교육인적자원부는 2007년도에 복권기금 250억원을 투입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통합교육을 위하여일반학교 중특수학급이 설치된277개교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한다고 발표하였다.
올해 대상학교 선정은 유·초등학교를 우선적으로 설치하되, 지체부자유 학생 등 중증 장애학생 수를 고려하여 시·도에서 선정하도록 하였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비는 학교당 9천만원씩 지원되며, 승강기 시설을 중점적으로 설치토록하고, 효율적인 시설 설치를 위해 ’07. 11월중에 자체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수학급 설치학교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사업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관리하고 있는 「국무조정실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2006년도부터 확보하여 특수학급이 설치된 유·초·중·고등학교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에 지원하고 있다.
특수학급이 설치된 학교의 장애인 편의시설은 국무조정실 복권위원회와 협의하여 2009년까지 100% 설치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출처 : 교육인적자원부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08-19 16:24:37 정책정보에서 이동 됨]
누구나 편리한 ‘무장애학교’ 만들기
- 5월 11,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