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장애인 정치참여 촉구대회 개최

[보도자료]
장애인정치참여 보장을 위한 결의·촉구대회 개최
대전지역 34개 장애인단체(기관) 연합인 2014대전지방선거장애인연대(상임대표 구자권)는 오는 4월 9일(수) 14시에 대전역 서광장에서 「장애인 정치참여 보장을 위한 결의 촉구대회」를 개최한다.
장애계는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장애인의 정치참여에 대한 제도적 보장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지만 각 정당은 당헌강규 및 공직선거법 개정 등에     소극적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그 동안 장애계는 선거 때마다 장애인을 이해하고 장애인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하는 정치인들을 수 없이 지지해왔지만 지금까지 경험해본 결과, 그러한 정치인들보다 장애인 당사자 한 사람의 목소리가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체득하였다. 
 
이에 연대는 장애인 정치세력화를 위하여 장애인의 의회 진출은 최소한의 ‘당연한 권리’로 보고 다가오는 6.4지방선거에서도 장애인의 정치참여가 활성화되고 정치참여 환경 조성을 위하여 각 정당을 상대로 정식으로 요구하면서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를 직접 전함으로써 각 정당의 입장을 제고하도록 촉구하고자 한다. 
▣ 구 호 
▶ 광역·기초의회 비례대표는 장애인 할당 공천하라! 
▶ 각 당의 비례대표는 장애인을 우선공천 해 줄 것을 우리는 강력히 촉구한다! 
▶ 장애인의 정치참여 보장을 강력히 촉구한다! 
▶ 장애인관련 정책결정에 당사자로서 우선적 권리를 보장하라! 
▶ 우리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당사자인 우리가 직접 나설 것을 선포한다!
2014대전지방선거장애인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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