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과 과제

접근성 높은 교육프로그램 제공 등 장애청소년 대상, 디지털 대회 참여기회 확대 필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장애인정책리포트 제450호 <장애청소년, 디지털 세상을 바라보다: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과 과제>을 발간, 장애인의 디지털 접근성 현황을 살펴보고 20년 이상 지속된 청소년 대상 IT대회 등의 사례를 통해 역량 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 확대에 대한 필요성을 발표하였다.

장애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IT 대회는 매년 진행되어 정보격차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지만, 매년마다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정보 격차가 커지고 있음에도 AI 관련 대회는 매년 5건 미만으로 진행되어 장애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다.

디지털 대회 참여 뿐만 아니라 장애청소년들은 학습능력이 높음에도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해 정부나 각 부처에서 장애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디지털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 개발 및 진행되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정책리포트 450호를 다운로드 받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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