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장애인 편의관람 보장 못하는 ‘반쪽짜리’ 평창동계올림픽

2018평창동계올림픽및동계패럴림픽을 앞두고 우리나라는개최국으로서장애인도안전하고편리하게 세계적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숙박, 음식점,관람석,저상버스 등과 관련, 편의시설을 보충·개선하고 있습니다.하지만내부장애인, 특히신장장애인에대한편의시설구비는전무한 실정입니다.

경기들은 평창군,강릉시,정선군에서개최되나인공신장실지정병원은강릉시에4개소뿐입니다.(강릉시의경우지정병원4개소중3개소만운영되고있으며,침상수는총63개)더구나 평창‘알펜시아스포츠파크’를중심으로30분이내에경기장들이자리잡고있는 상황에서 인접시도 중 인공신장실지정병원은 약76Km거리의동해시2개소(침상수26개),약93Km거리의원주시5개소(침상수163개)에 불과합니다.

이에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 위원회는 개최도시 평창군,강릉시,정선군의 인공신장실지정병원 운영시간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진행상황

1)강원도청은 올림픽 기간,강릉아산병원(강릉)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원주)총2곳의 운영시간 연장 결정했다고17.11.10.일자 공문회신을 해왔습니다.
※지정 현황

의료기관명

연장 운영시간

연락처

비고

강릉아산병원

16:30~21:30

033-610-3671

인공신장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20:00~22:00

033-741-0114

콜센터

※운영 기간: 2018.02.09.~02.25(17일), 2018.03.09.~03.18.(10일 간)
※이용방법:해당의료기관 외래진료(신장내과)후 일정 조정하여 야간 투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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