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한국장총과 공동으로 전동휠체어 소비자고발 접수

지난 4.29 한국장총은전동휠체어 소비자보고서 를 통해 국내 유통중인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의 수입원가와 판매가격을 분석하고 업체들이 폭리를 취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바 있습니다.
또한 이들 업체들이 싸구려저질의 제품을 보급한 이후 이들 전동기기들의 잦은 고장이 장애인들의 경제적부담을 초래하고 있어 장애인보장구제도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저희 사무처로 유통과정의 업체폭리와 높은 수리비용에 대한 민원뿐 아니라 AS지연 또는 거부, 판매 후 사라진 업체, 제 성능을 내지 못하는 제품, 아무리 수리해도 고처지지 않는 불량제품 등 다양한 피해사례가 유선을 통해 접수 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연맹과 에이블뉴스는 우리 장애인소비자의 피해사례를 신고할 수 있는 게시판을 에이블뉴스 홈페이지에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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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등 장애인보장구와 관련된 피해사례접수를 통해 악덕업체를 고발하고 잘못된 장애인보장구제도를 개선을 위해 관련부처에 정책건의를 할 예정입니다.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를 이용하시면서 겪으시는 불편, 불만 등 다양한 경험을 고발해 주세요.
피해사례 신고하러 가기
대외협력부 조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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