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12월 27일(금) 사무관을 통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장애인들에 의해 설립된 장애인단체들의 연대체로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인권옹호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평소 장애인의 인권신장과 제도 개선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장애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10월 「제 10회 대한민국 나눔 대축제」에 방문하여 사회복지단체가 주관하는 나눔 체험활동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바 있으며,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과 배려의 분위기가 사회 곳곳으로 퍼져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도 우리사회가 장애라는 이유로 차별되지 않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