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사회는 1인 미디어 시대, 디지털시대, UCC(User Created Content)를 통한 무한가능의 시대로 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시대적 추세에 발맞추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서는 2007년 3월부터 복지TV와 함께 「희망토론!차이와차별」 방송세미나 사업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기관의 홍보와 사안의 전국적 이슈화를 원하는 전국 모든 장애인기관에서 함께 참여할 수 있다.
▲ 기존의 세미나 형식에서 진화(進化)하다
「희망토론!차이와차별」 은 그동안 시행되어 오던 세미나와 토론회의 고전적 방식에서 한 단계 진화한다. 시간적, 공간적 한계에서 벗어나 ‘TV와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접근성을 더 확장시킬 수 있다.
특히 지리적 여건으로 세미나 장소에 참석하기 어려웠던 이들에게 간단히 TV나 모니터 앞에서 시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또 동영상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관심 있는 주제를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 「희망토론!차이와 차별」 무엇을 이야기하나?
희망토론은 시기에 따른 장애계의 이슈들을 주제로 관련 패널들을 초청하여 약 50분간 토론을 진행한다. 최영미 아나운서, 주최기관의 MC 1인의 공동 사회로 진행하며 3~5명의 토론패널이 출연한다.
현재까지 진행된 주제들은 ①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과 향후방향, ②장애인의 사회진출 방안, ③정신지체장애인 인권침해 실태 및 대안, ④여성장애인 가정폭력 실태와 대안마련, ⑤찬란한 가능성! 보조공학의 도입과 발전방향, ⑥특수교육법 제정과 통합교육의 과제, ⑦‘요람에서 무덤까지’ 북유럽 재활공학의 발전모습, ⑧본격대담! 활동보조서비스 이대로 좋은가? ⑨지적장애인의 삶의 희망! 지적장애인지원법 제정으로, ⑩장애인 건강관리와 생활체육 활성화방안모색 등이며, 주제는 참여하길 원하는 기관 및 단체에서 선정할 수 있다.
▲ 우리 기관도 참여할 수 있나요?
「희망토론!차이와차별」은 장애계 관련 사안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이슈화하기 원하는 모든 기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국장총은 한국장총 부설 미디어센터 바투 스튜디오를 무료로 대여해주며, 지속적 홍보와 진행을 함께한다. 현재까지 「희망토론!차이와차별」제작에 함께 참여한 기관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한국정신지체인애호협회 , 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외부기관과 협력하여 진행하게 된다.
▲ TV속 희망토론의 주인공이 되어보십시오!
「희망토론!차이와차별」의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한국장총 방송세미나 담당자(02-783-0067)와 일정 협의 후 녹화 및 방영할 수 있다. 전국 복지TV채널을 통해 지상파로 방영되는 「희망토론!차이와차별」은 매주 금요일 7:50, 20:05, 3:15에 3회에 걸쳐 방영되며, 다시보기를 원할 경우 한국장총 홈페이지와 복지TV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미디어와 인터넷을 이용한 ‘무한가능’ 시대에 TV속 희망토론과 함께할 기관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복지TV방송 채널보기 click!!
◇ 지금까지 방송보기(↓를 click!!)
1회: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과 향후과제
2회: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 장애인 사회진출방안
3회: 정신지체장애인 인권침해 실태파악 및 대안
4회: 여성장애인 가정폭력 실태와 대안마련
5회: 찬란한 가능성! 보조공학의 도입과 발전방향
6회: 특수교육법제정과 통합교육의 과제
7회: ‘요람에서 무덤까지’ 북유럽 재활공학의 발전모습
8회: 본격대담! 활동보조서비스, 이대로 좋은가?
9회: 지적장애인 삶의희만, 지적장애인지원법 제정으로!
10회; 장애인 건강관리와 생활체육활성화 방안 모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