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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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 실무자에게는 어떤 업무능력이 요구 될까? 기획, 홍보, 회계 등의 실무능력 뿐 아니라 최근에는 관계 형성 및 소통의 기술, 장애인단체 실무자로서의 사명감과 인권감수성도 필수 자질로 대두되고 있다. 아울러 빠르게 발전하는 IT 환경변화에 따른 효율적 업무처리 능력까지 겸비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장애인단체 실무자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1박 2일 동안 총 5개 강좌로 구성된 집체교육과정을 마련했다. 금년 교육 주제는 “장애인단체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비법”으로 실무자의 업무역량 강화와 더불어 다양한 주체와의 원활한 교류와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본 교육은 지금껏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참신한 내용으로 오는 21일(목) ~ 22일(금), 서울여성플라자(대방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5개 강좌는 『사례로 보는 민관협력, Hello 주무관님(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 김미경 사무국장)』, 『업무스킬 UP! 말랑말랑 창의력 이야기(다음세대재단 방대욱 상임이사)』, 『지피지기, 장애인단체에서 제 역할하기(한국장총 김동범 사무총장)』, 『스마트한 세상, 똑똑한 업무처리 스킬(이지무브 윤성덕 차장)』, 『국회와 함께하는 Win Win 전략(민주통합당 조원준 보건의료전문위원)』이다. 
 
보다 자세한 교육내용은 한국장총(www.kodaf.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실무자는 공지사항의 교육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6월 15일(금)까지 팩스(02-783-0067)나 E-mail(kodaf@korea.com)으로접수 하면된다. 
 
한국장총은 장애인단체 실무자들의 다양한 교육 기회 보장과 실무자 업무능력 향상을 통한 장애인단체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전국장애인단체 실무자직무교육 ‘UP School’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5월 29일 ~ 6월 7일, 권역별(수도권, 호남권, 영남권, 충청권) 장애인단체 및 유관 기관 실무자 240명을 대상으로 홍보, 회계, 행정실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첨부. 
 
– 보도자료 원본파일 및 집체교육 일정 1부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08-19 04:15:33 성명서/보도자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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