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인권, 네티즌의 생각은?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위원장 김성재)는‘장애인인권’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사장 유현오)와 재능을 활용한 공익연계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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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通하였느니라! ‘장애인인권’
최근 우리사회는 소수자의 권리와 인권에 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되고 있으며 ‘장애인인권’또한 예외는 아니다. 이러한 가운데 ‘장애인인권’이 더욱 사회적 공감을 얻어내기 위해 human-network service인 ‘Tong’과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는 오는 25일부터 11월 20일까지 네티즌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Tong과 함께하는 장애인인권’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Tong과 함께하는‘장애인인권’프로젝트
 

○ 기간 : 2006.10.25~11.20
○ 장소 : tong.nate.com
○ 방법
– 내가 찍는 인권 사진 : 장애인인권 주제 디카사진
– 내가 찍는 인권동영상 : 장애인인권 동영상(창작물)
– 다섯자 장애인인권 : 5행시 창작
○ 우수작품 시상
– 상금 : 최우수작 1명 100만원 포함 총상금 300만원
– 시상 : 한국장애인인권상시상식(2006.12.1)




이러한 네티즌 참여 이벤트는 ‘장애인인권’이라는 단어와 의미를 모든 국민이 그야말로 tong(通)하는 구체적인 결실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 기업이 재능을 함께하면 세상이 바뀐다.
이번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있는 SK커뮤니케이션즈는 그간 온라인 기업의 독특성을 살려 도토리정기후원, 일촌봉사대장, 나눔서포터즈, 장애아동 갯벌체험과 같은 의미있는 활동을 펼쳐왔으며, 2005년 5월에는 국내최초 온라인 공익 네트워크 서비스’사이좋은세상’을 오픈하여 새로운 공익연계모델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Tong과 함께하는 장애인인권’이벤트 추진에 있어서도 단지 tong내의 한개 페이지를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닌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마켓메일 발송과 nate.com과 tong의 메인페이지 배너광고를 무상 제공하는 등 기업이 가진 재능의 총체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제조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기업의 사회공헌 실태와 과제’ 설문조사에 의하면 경상이익의 1%이상을 사용해애 한다는 의견을 가진 기업이 94.4%에 달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들이 실제로 지출하고 있는 사회공헌 규모는 경상이익의 2%를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05년 자산 5조원 이상의 23개 기업집단(902개 기업)이 사회공헌의 한 형태인 기부금으로 지출한 금액만 해도 총8,462억원으로 이는 경상이익의 2.25%에 달한다.
 

이렇듯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참여가 큰 폭으로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이제는 단지 경상경비의 나눔과 같은 기금의 사용을 넘어서 기업이 가진 재능의 사회적 발현이 새로운 발전을 꾀하는 사회공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SK커뮤니케이션즈의 장애인인권이벤트는 기업 재능 발현의 새로운 모델로 제시될 만하다.
 






 

 

별첨 : 용어설명
 

□ 용어설명
 

▲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 : 98년 대한민국정부가 제정한 한국장애인인권헌장에 기반하여 장애인의 인권에 대한 범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전 장애 영역 및 모든 단체의 참여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내의 장애영역별/목적별 장애인단체들과 장애인인권상위원회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관들로 구성된 위원회
(가나다 순) 경남장애인단체총연맹, 광주장애인총연합회,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 법무법인 광장,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아름다운재단, 울산장애인총연합회,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 전국산재장애인단체연합회, 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 주식회사 현대홈쇼핑, 한국농아인협회, 한국뇌성마비복지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신장장애인협회, 한국여성장애인연합, 한국장루협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문화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장애인부모회,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한국정신지체인애호협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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