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휠체어 100% 활용하기’
전동휠체어 배터리교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동휠체어 배터리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전동휠체어 100%활용하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배터리 원자재(납) 가격상승으로 인하여 전동휠체어 배터리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으며, 업체 측에서도 상한선을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사업기간 내에 배터리를 교체하지 않을 경우에는 자부담분이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21일까지 최대한 많이 신청하여 배터리를 교체할 것을 권한다.
현재 추진경과, 7월 23일부터 8월 23일까지 신청자를 심사하여 8월 30일 제1차 선정결과를 한국장총 홈페이지에 전체공지하고 핸드폰문자와 이메일로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배터리 교체는 9월 3일부터 실시한다.
제2차는,8월 24일부터 9월 21일까지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와 동일한 방법으로 10월 1일에 선정결과 공지 후 교체를 실시할 계획이다.
배터리 교체는 개인별 해당 전동휠체어 제조․판매 업체에서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여 교체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체 시 출장비나 공임비, 부가세 등의 별도비용은 없다. 업체에서 별도비용을 요구하는 경우나 부당한 대우를 받을 시에는 즉시 사무처로 신고해야 한다.
아울러, 일선 동사무소와 장애인단체, 복지관 등 관련기관에서는 정보접근에 취약한 저소득 중증장애인들에게 배터리교체사업을 널리 홍보하여 주기 바란다. 또한 신청을 위한 구비서류 준비와 신청서 제출 등에도 편의를 제공하여 줄 것을 협조요청 한다. 끝.
2007. 8. 24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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