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장애인예술단 내한공연에 회원단체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중국장애인예술단“MY DREAM”내한공연에
회원단체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8월 31일 18:00까지 관람신청접수가 마감되었습니다.
지난 2004년에 내한했던 중국장애인예술단이 다시 돌아왔다. 세계가 감탄하고 있는 공연, 천사가 전하는 희망메세지로 불리우는 이 공연,한국장총은9월 4일 ~ 5일양일간 회원단체 200분을 모시고 함께 관람합니다.

  • 공연시간 : 오후 7시 (4일, 5일 동일)
  • 공연장소 : 장충체육관
  • 공연출연 : 중국장애인예술단, 한국장애인예술인(이희아 등)
  • 관람지원 : 한국일보 마이드림콘서트운영본부
  • 관람신청 : 회원단체별 관람신청(8. 28 업무연락/신청양식 송부함) 
  • 공연내용 및 세부사항 :www.mydream2006.com에서 확인하세요!
  • file.gif회원단체관람신청서(양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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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각장애인의 아름다운 몸짓과 완벽한 조화에 세계가 극찬한 중국장애인예술단의 “천수관음”

기획의도(Mydream2006.com에서 인용)
“중국장애인예술단은 세계에서 가장 특별한 예술단으로서 세계적인 찬사와 후원을 받으며 자립성장을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장애인이지만 강한 열정으로 그들이 보여주는 무한한 예술의 세계는 세계인의 감동을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 
 
60명의 장애인들로 구성된 중국장애인예술단은 1987년 창단 이래 전 세계 40개국을 순회하며 불편한 몸이지만 불굴의 의지로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습니다. 더 이상 어두운 곳에서 편견에 짓밟힌 장애인의 모습이 아닌 정상인처럼 아름다운 예술혼을 불사르며 그들이 이루어 가는 작은 역사는 
어느새 태산처럼 커져 있습니다. 
 
정부의 혜택에만 의존하는 수혜자 입장에 만 안주하기 보다는 시혜자로서 또 다른 사회의 아픈 곳을 위해 그들은 작은 영혼에 의미 있는 날개를 달았습니다. 
 
연민과 동정으로 참석한 공연에서 우리는 부끄러워할 줄 알게 됩니다. 그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려고 참석한 공연에서 오히려 우리의 정신이 정화되는 축복의 시간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전 중국국가주석 강택민은 그들의 공연을 관람한 후 “영혼의 건강함을 용감하게 표현하고 그들이 보여준 삶에 대한 창조의욕은 모든 인류에게 희망의 증거가 될 것입니다. 그들은 진정한 프로 예술가입니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국경, 사상, 인종의 벽을 넘어, 그리고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넘어 우리가 하나될 수 있는 진한 감동의 시간. 2006년 6월 한국이 낳은 세계 최정상의 장애예술인들과 중국장애인예술단이 하나로 뭉쳤습니다. 
이렇게 뭉친 작은 돌멩이들이 만들어 낼 파장은 더 이상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될 미래를 위한 의미있는 도전입니다. ”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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