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간 장애인복지 격차 해소를 위한 발걸음

지역 간 장애인복지 격차 해소를 위한 발걸음– ‘2017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사업 시작-
경기도, 2011~2014하락세이던 장애인 소득분야 반등…지난해 해당분야1위에 올라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조사,전라남도 장애인 보건 및 자립지원 영역3년간 지속적 점수 향상에 기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한국장총’)은 지방이양이 본격화된2005년부터‘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조사’를 실시하여 광역자치단체의 장애인복지 수준과 교육 지원 수준을 파악·분석을 통해 각 시·도별 강점을 이끌어내고 지역 격차 해소와 균형발전을 유도하고 있다. 
 
2017전국 시·도별 장애인복지·교육 비교 조사는 장애인 당사자의 입장과 욕구를 반영하여‘소득 및 경제활동 지원’, ‘보건 및 자립 지원’, ‘복지서비스 지원’, ‘이동(편의)·문화여가 및 정보접근’, ‘복지행정 및 예산’등 복지분야39개 지표와 교육분야10개 지표,총49개 지표를 통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장애인 교육·복지 현황과 더불어 지난3년 간 지자체별 변화 추이, 2017테마(주제)를 선정하여 분석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조사 결과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전국 장애인단체의 교류대회인 한마음교류대회에서 발표,분야별 릴레이보도자료 배포하고,지역 장애인단체 및 당사자의 정책개선 요구를 위한 자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본 조사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의 주관으로 나경원,김상희,권미혁,김순례 국회의원과17개 시·도 광역의회 의원이 협력기관으로 함께하고 있다.지역 장애인 복지 격차를 해소를 위한‘2017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조사’에 많은 관심 바란다.

3. 20.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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