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5일,오전10시!국회의원회관(제8간담회실)에서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열립니다.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의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원인분석과 함께 개선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한 토론회인데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시각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홍서준 연구원02-799-1021
◯주관: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주최: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 주요내용
(1)상대적으로 저조한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은80.2%적정설치율은74.8%로 각각 조사되었으나,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인 유도 및 안내설비는 설치율57.5%,적정설치율은54.3%로 조사됨
(2)현행 장애인 편의시설 적합성 확인 대행기관(이하’대행기관’)의 업무 수행 한계와 이동 편의시설 모니터링 시스템 부재
-시각장애인의 감수성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시각장애인 편의시설 관련 지침 해석 및 기술지원상 실제 시각장애인의 편의 증진과 괴리감이 있음
-현행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이하 교통약자법)과 지침으로는 교통약자 당사자의 이동편의가 보장될 수 있는 시스템이 미미하고 각 지자체 마다 달리 운영중임
-현재17개 시‧도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관련 모니터링 기능을 하기 위해 운영중인‘편의시설 설치 시민촉진단’(이하 시민촉진단)의 경우 현행 적합성 확인 대행기관과 구조적으로 긴밀하게 유착되어 있어 본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지 못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