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정보문화 실태조사

주요결과
○ 만6~9세에서 10대로 접어들면서 인터넷 일탈 증가
– 초등학교 저학년에 해당하는 만 6~9세는 인터넷 일탈비율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청정한(clear) 인터넷 세대’로 확인
– 반면, 10대에 접어들면서 인턴세을 통한 타인비방(0.0%→13.6%), 무분별한 정보유포(0.0%→5.3%) 등 무책임한 정보 활용 증가
○ 정책참여, 나눔실천 등 온라인 사회참여수준 저조
– 정보습득, 대인 커뮤니케이션, 경제활동 등 개인적 차원의 인터넷 활용이 활발하나, 토론참여, 봉사활동, 온라인 기부 등 사회적 차원의 활용 매우 저조
○ 스마트폰 기반 공공서비스의 낮은 이용과 높은 수요
– 스마트폰기반 공공서비스 인지도(35.0%)와 이용률(11.7%)은 낮은 수준이나, 공공부문에 대한 정책수요는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 스마트폰 이용자가 온라인투표, 정책토론, 기부 등 사회참여에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