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장애를 바라보는 관점인 다양성으로서의 장애에 대한 고찰과 논의
(다양성으로서의 장애:이익과 불이익)
장애는 이미 미국 및 선진국에서 인종, 종교. 민족과 같은 다양성의 한 형태로 전제되고 있으며 차별을 없애고 다양성이라는 측면에서 장애를 존중하고 보호 하고자 여러 복지 서비스 개발 및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 하지만 다양성 중의 하나로 장애를 분류하며 의료적 진단에 의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오히려 하나의 꼬리표가 아닐까? 이러한 관점에서 과연 한국의 장애계는 다양성으로서의 장애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며 인식해야 하는지 논의하고 교류 하며 장애에 대한 생각과 시야를 넓히고자 함 |
○일시: 2014. 10. 22.(수) 14:00~16:00
○장소:이룸센터 누리홀(여의도 소재)
○대상:장애인단체장 및 관련기관 대표 등50명
○초청강사: Juliet C. Rothman교수
○주관: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