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 건강검진 받는 신비한 세상
휠체어 타고 몸무게 재는‘휠체어 체중계’
누운 자세에서 키 재는‘장애특화 신장계’
엑스레이 촬영용 등받이 조절‘특수휠체어’
휠체어에서 검진대로‘이동식 전동리프트’
시각장애인 위한‘영상확대 비디오’모니터
충분한 휠체어 회전공간과 앉아서도 손이 닿는‘맞춤형 탈의실’
수납장 번호에 점자까지 표시된‘장애특화 탈의실’
이런 신비한 장비 만날 수 있는 장애인 건강검진기관이 전국에5개 뿐이라며?
원래는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100개 만들려고 했는데
지금까지16개 밖에 안정해졌대
장애인 검진불편 해결할 장비만 있으면 장애인 건강격차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18~2022) 1-5-2장애인건강검진기관 지정을 통한 건강검진 접근성 강화 과제이행율16%
짱이의 해법
세가지 방법을 제안할게
하나,공공병원을 장애인 건강검진기관으로 우선 지정
권역별 재활병원,지방의료원,적십자병원 등 지역 거점 공공병원을 장애인건강검진기관으로 우선 지정
17개 시·도별 안배하여1개씩 우선 설치하면 어떨까?
둘,민간 건강검진기관은 장애유형별 특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장애인 건강검진 필수 장비와 특화 장비를 구분해서
장애인을 위한 검진장비(9종)를 모두 갖추지 않아도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검진기관 신청의 진입문턱을 낮추는거지
셋,국립재활원 장애인 건강검진센터 운영 시작
지하1층,지상3층 규모의 장애인 전용 건강검진센터가 다 지어졌어
안에는 장애인특화장비도 다 갖췄지
그런데 인력 배정이 안돼 문을 못 열고 있대
어서 예산을 배정해 검진을 시작하는거야
같은 나이에도 장애인은 비장애인 보다 만성질환과 조기사망 위험 플러스
신체활동량 마이너스
영양섭취 열악함과 낮은 체력으로 건강상태 취약
장애인 조사망률은 비장애인의4.9배 이상
중증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 비장애인의68%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 비장애인의2배 이하
장애인 건강격차 줄이기
여러분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