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발달장애인을 그려온 화가, 김근태 전시회에 가다.

– 4월 20일 장애인의 날, 김근태 화백 개인전(들꽃처럼 별들처럼)에 함께 하다 –

2019년 장애인의날을 기념하여 평생 발달장애인을 그려온 화가, 김근태 화백의 개인전(4.15~4.21)이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전시장에서열렸다.김근태 화백은 이낙연국무총리가 전남도지사 시절, 전남도와 한국장총이 함께 UN에서 전시회를 마련해 준 것이 계기가 되어 이후에 유네스코, 독일베를린장벽 등 세계 유명한 지역에서의 전시를 하게 된 특이한 경력이 있다.


* 김근태작가의 이력을 정리한 행사장 전시물 모습 *

뜻깊은 행사인 만큼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한국장총 회원단체장 등 단체장들도 참석해주었고, 한국장총 직원들도 함께 했다.

*이낙연 국무총리와기념포즈를 취하는참석 단체장 및 관계자들모습 *
 

전시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김근태 화백의 작품 한점 한점을 세심히 관람하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었고, 김근태 화백 이외에도 함께 작품을 전시한 발달장애인 작가들 역시 방문객들과 함께 인사,소통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전시회 관람 후 기념촬영하는 참석자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홍순봉 상임대표,김세룡 공동대표,최공열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이사장 등)의모습 *
 

장애문화예술이 오늘 전시회의 주제인 들꽃처럼 별들처럼 모든 세상에 퍼져나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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