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계 대표 언론인이 말하는 장애운동
– 제2회 ‘우리가 만들어가는 세상’ 강연회 개최
– 6월 23일(화) 오후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복지TV는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형식의 강연인‘우리가 만들어가는 세상’(이하 우리만세)에 최규옥대표(희망복지방송)와 백종환대표(에이블뉴스)를 모시고 제2회 강연의 막을 연다.
우리만세는 장애계의 다양한 활동과 이슈,장애당사자의 삶의 경험과 노하우를 장애계 대표자,단체 활동가,그리고 장애당사자 누구나 강연자로 참여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함으로써 강연의 높은 벽을 허물고자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최규옥대표는‘신문에서TV까지 나에게 언론이란?’주제를 통해 신문으로 시작하여 장애인전문채널 방송사를 이끌어내기까지의 과정과 장애계 대표 언론인(사)로서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백종환대표는‘언론을 통한 나의 장애운동’이라는 주제로 인터넷신문에서의 장애인 인권 옹호 및 인식개선 활동 등 언론을 통한 나의 장애운동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한편 제1회 우리만세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김용직회장(발달장애인법 제정이 나에게 남긴 것은)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대표(장애계 블랙리스트가 말하는 장애운동)가 강연하였으며,지난5월14일WBC복지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되었다.강연회 다시보기는 유투브(영상 바로가기주소->https://goo.gl/anH3DI)에서 가능하다.
우리만세는 장애계의 세바시,강연100℃로써 장애계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창구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강연회는 오는6월23일(화)오후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개최하며,녹화를 통해 복지TV에서WBC특집강연으로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우리가 만들어 가는 세상]
□일시: 2015. 6. 23.(화)오후2시
□장소: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
□강연자 및 강연주제
-최규옥대표(희망복지방송):신문에서TV까지 나에게 언론이란?
-백종환대표(에이블뉴스):언론을 통한 나의 장애운동
□주최: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WBC복지TV
2015. 6. 15.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WBC복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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