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총・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미국 측 파트너(RICV)와 국제협력사업 진행[보도자료]

“한국장총・공익인권법재단 공감,미국 측
파트너(RICV)와 국제협력사업 진행”

-국제적 협력으로 장애인의 권리 증진에 앞장설 것-
오는 29Robert J. Hand(RICV 사무총장) 이룸센터 강연 예정

()국무부가 후원하고 ()Mobility International USA(이하 ‘MIUSA’)이 주관하는 포괄적 지역사회를 위한 협력강화 전문가 교환프로그램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상임대표 변승일, 이하 한국장총’)과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이하 공감’)이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적으로 장애인단체의 조직 역량을 확장하고, 장애의 포괄적 사회통합을 촉진하여 세계 장애인권리를 향상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국장총과 공감은 미국 파트너로 선정된 ()캘리포니아 소재 자립생활 지원단체인 RICV(Resources for Independence, Central Valley, 이하 ‘RICV’)와 함께 장애인의 권리 생성과 발전을 공동 연구하기로 하였고, 장애문제와 포괄적 사회통합의 이해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지속적인 국제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RICV 사무총장 Robert J. Hand(이하 ‘Robert’)826일부터 93일까지 89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방한 기간 중에는 한국장총, 공감,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상임대표 안진환)가 공동주최로 829() 오후 2시부터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미국의 자립생활 현황과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 강연회는 바투 홈페이지(www.batu.or.kr)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또한 Robert 사무총장은 최동익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을 만나 한국과 미국의 자립생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보건복지부, 국가인권위원회, 종로장애인복지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애덕의 집 등을 방문하며 장애인의 포괄적 사회통합과 세계 장애인권리 향상의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국장총과 공감은 다른 20개국과 같이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것이며, 각 파트너들은 통합교육, 자립생활, 건강·생존권, 법률·정책 지원서비스, 스포츠·취미생활, 공공서비스의 접근, 장애인 옹호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장총과 공감은 미국 측 파트너 Robert 사무총장의 방문을 시작으로 국제적 협력으로 장애인의 권리증진에 앞장설 예정이며, 다른 국가의 장애관련 전문가들과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 단체 및 기관들과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08-19 04:15:33 성명서/보도자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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