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총,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장애인 위한 법률안 만든다”
– 27일 장애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위한 업무체약 체결-
– 공익소송, 장애인 관련 법령 제·개정 지원 등 공동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 –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상임대표 변승일,이하‘한국장총’)과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는 장애인의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을 위한 공익 법률활동을 수행하기 위해2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그간 장애인복지법,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등의 개정을 통해 장애인의 인권 보호를 위한 노력이 꾸준히 계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여전히 많은 장애인들이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장총은 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한 법률 대안을 마련함에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법률자문이 절실하던 차에 지난5월 출범한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의 설립 취지에 공감하고 이번 업무협약을 제안하게 되었다.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된 법령의 제·개정 지원,공익소송 대리,장애인의 권익보호를 위한 법률자문 등의 공익법률활동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위원회는 산하의 공익법률센터를 통해 장애인,아동,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익소송 대리 및 공익법률의 제·개정 활동을 돕고 있다.
한국장총 변승일 상임대표는“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전문성과 노하우를 공유하고,장애인의 권익 옹호 활동에 보다 효과적으로 접근하여 실효성 있는 법률 대안을 마련해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27일(화)오전11시 여의도 이룸센터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목영준 위원장과 한국장총의 변승일 상임대표,최동익 공동대표,민동식 공동대표가 서명식에 참가한다.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한국장총은 앞으로 장애인의 권익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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