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선 장애인정책 공약선포식
–대선후보 장애인 정책의 방향과 청사진 밝혀–
480만 장애인은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장애인의 보편적 권리에 기반한 평등과 인권이 담보된 정책선거가 되도록 하기 위해「제18대 대선 장애인정책공약 선포식」을 갖는다.
총선에서 시작된 장애계의 정책선거가 대선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마련해 장애계의 현안 해결은 물론 장애인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선포식에는 전국의 장애인지도자와 유권자7천여 명이 2012년 11월 28일(수) 오후2시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구KBS88체육관)에 모여 장애계에서 요구한 공약들을 대선후보들이 공약으로 수용할 것을 요구할 것이다.
또 각 정당의 대선후보들이 참여해480만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후보의 장애인복지에 대한 정책 방향과 청사진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선포식은2012대선장애인연대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 한국여성장애인연합,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등을 포함한278개장애인단체가 함께 주최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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