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건강권 확보를 위한 토론회

장애인 건강권 확보를 위한 토론회
-장애인 건강 및 보건 등에 관한 법률 제정의 필요성-
2012. 11. 6(화) 오후2시, 이룸센터 누리홀

최근 발표된 장애인실태조사 결과(2011)를 보면 장애인이 우리 사회와 국가에 바라는 복지요구의 최우선을“의료보장”으로 뽑았다.이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건강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고,예외적이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장애인의 보건과 건강에 대한 국가적 책임은 명시적 수준에 머물러있고,개인의 의지와 노력을 통해 해결하도록 하고 있다.무엇보다 장애인은 만성질환이 조기에 발병하고2차적인 기능장애가 발생하는 등 여러 건강문제에 직면해 있지만,낮은 건강검진 수검률·전문의 부족·의료기관을 포함한 검진기구의 접근성 제약 등은 건강권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사회적 부담의 증가와 개인과 가족의 삶의 질 악화 등 발생하는 여러 문제에 대해 장애인의 보건의료와 건강증진을 위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국회의원 김용익,국회의원 문정림은 장애인의 건강 및 보건 등에 관한 법률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장애인 건강권 확보 토론을 통해 공론화 하고자 한다.토론회는11월6일(월)오후2시,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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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30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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