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장애계 무엇을 위해 달려야 하는가?
– 한국장총, 오는 15일~16일 청풍리조트에서 ‘제13회 전국장애인단체지도자대회’ 개최
– 2011년 10대 정책과제 추진결과 및 2012년 10대 추진과제 발표
□2011년 장애계 활동 성과와2012년 장애계 추진과제 전망
올해 장애인단체는 장애인복지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해왔을까?그리고 내년 장애인단체는 어떤 과제들을 위해 함께 연대하고 결의해야 하는가?
이 같은 질문의 답을 오는15일~16일 충북 제천에서 개최되는“제13회 전국장애인단체지도자대회”(이하 지도자대회)에서 얻을 수 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매년12월 전국장애인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지도자대회를 개최해왔다.특히,지난해부터는 한 해 동안의 장애계 활동을 결산하고,차기년도 장애계 추진과제를 발표하며 지도자들 간의 연대와 결속을 통해 장애인복지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해 왔다.
지난 대회에서 발표된2011 10대 정책과제는‘장애등급제 개선,장애인활동지원제도 도입,지역현안 조례제정 활동 본격화,지적장애인 등의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추진,장애아동 지원체계 구축,장애인주거지원법 제정활동 본격화,장애인실태조사 개선 활동,장애인전동보장구 제도개선활동,아·태장애인10년 평가와 전략마련을 위한 준비,장애인 건강권’이었다.장애계는 이 같은 과제들을 추진하기 위해 올 한 해 힘차게 달려왔고,금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단체장들이 직접 추진 경과 및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12년 총선·대선, “준비된 정책,선택을 위한 행군”
내년은 장애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로 장애인단체는9월 ‘2012총선대선공약개발연대’를 결성하고 장애계 단일공약 마련을 위해 활동해왔다.
금번 대회에서는 공약개발연대활동을 통해 마련된‘2012총선·대선 최종 공약’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유권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2012년 주인됨의 각성과 사회통합 공동체 실현’이라는 주제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김성재이사장의 초청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개요
〇 행사명 : 제13회 전국장애인단체 지도자대회 |
작성자: 운영관리팀 장경은[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08-19 04:15:42 성명서/보도자료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