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자치] 인천광역시 남구청, 장애인 고용을 위한 사회적기업 육성에 앞장서는 복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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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구청(구청장 박우섭)은 구정운영 방향인“사람존중의 복지도시,문화중심의 창조도시”구현을 위해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계획과 장애인 복지 욕구 실태 설문조사를 관내 장애인7,8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장애인이 살기 좋은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생활기반 마련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취약계층 및 장애인을 고용한 사회적 기업21개소를 지원하고 있으며,순수 장애인으로 구성된 예비 사회적 기업3개소를 지원해 종이컵,클린세탁장,점자책자를 생산하며 연 매출6억5천3백만원을 달성하는데 일조했다.
또한 전국최초로 장애인 편의시설 안내시스템‘알리미추’홈페이지를 구축하여 관내 관공서,학교,편의시설(60여개)을 음성 및 동영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청각장애인의 의사표현 및 소통을 위해 남구청 대민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수화교실을 운영하고,수화의 이해,농아인에 대한 에티켓,지숫자 등이 수록된 수화책자3,000부를 발간하여 장애인 민원처리 시스템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재활시설 및 개인운영시설의 장애인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장애인 법적 의무 고용율을 초과하는3.37%달성하고 있으며,장애인전용주차구역관리시스템을 설치하고 구청내 장애인전용주차면서100면을 확보하는 등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남구청 박우섭 구청장은“장애인들이 자존감을 가지면서 차별 없는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장애 친화적인 사회 환경 구축에 노력을 약속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08-19 04:15:42 성명서/보도자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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