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感滿足,세상을 뒤흔드는 단 하나의 목소리를 만나다”
-목소리를 통해 세상을 보았다!
– 5월18일(수), 25일(수) MBC라디오드라마 삼국지, CSI더빙 현장 견학 실시
5월18일(수), 25일(수) 10시,새로운 비상을 꿈꾸며MBC정문에 장애인미디어센터 바투(이하 바투)에서 성우&스피치과정을 수강하는 수강생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MBC라디오드라마 삼국지 녹음과CSI더빙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제 녹음실에서 목소리로 세상을 전하는 성우를 만났다.
MBC성우녹음현장견학은 한국성우협회 김영진 총무이사, MBC성우극회 최상기 극회장과 함께 바투에서 성우&스피치교육을 수강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견학은 목소리 하나로 전 국민을 웃기고 울리는 대표 성우 배한성,배칠수,박일,김기현 등 대한민국 일류 성우들을 만나서 자신의 꿈을 위한 경험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목소리 세상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었다.
견학 후 수강생들은 기회를 마련해 준 바투와MBC에 감사함을 전했다.
그 중 이 씨는“세상에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란 기운을 불어 넣어주는 목소리를 가진 성우들을 직접 만나보니 화려한 외모는 아니지만,진실 되고 끼가 넘치는 목소리를 통해 세상을 보았다”며 성우라는 직업에 대한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이번 견학에 이어 바투에서는 영상기획 및 제작과정 수강생들을 위하여 현대홈쇼핑 견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장애인미디어센터 바투는 현대홈쇼핑의 지원으로2006년12월에 설립되었으며,장애인의 미디어 활동의 허브로서 다양한 미디어관련 강좌 및 바투live인터넷 방송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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