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휠체어 100% 활용하기 이용환경 개선과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2005년 4월 이후 전동휠체어에 대한 보장구 건강보험 적용으로 약 88,000여대의 전동휠체어가 확대 보급됨에 따라 많은 중증장애인들의 이동권이 확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동휠체어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다양한 문제점들이 발생했습니다.
그중 당사자 분들의 가장 많이 겪게되는 어려움인 전동휠체어 배터리 충전의 문제(이동중 방전시 충전의 어려움)가 부상했습니다.
이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전동휠체어 100% 활용하기 팀은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다음과 같이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동휠체어 배터리 충전공간 마련체계 구축
전동휠체어 24시, 언제 어디서나 충전하세요
전동휠체어 이용 장애인들은 종종 이동 중에 급작스러운 방전으로 노상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근처 지하철역을 가서 전력을 사용하려고 해도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에 심리적인 부담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전동휠체어 100% 활용하기 팀은, 현재 안전한 배터리 충전을 위해서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지구대를 통해 충전을 확보하도록 추진 중에 있습니다. 더불어 이용이 많은 시설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을 제안 중에 있으며, 이에 긍정적인 반응을 회신 받았습니다. 앞으로 전국 어디에서도 편리한 충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공지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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