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총 이상득 고문, 국회부의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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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대 후반기 국회부의장애 취임한 이상득 한국장총 고문

한국장총의 이상득고문이 17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에서 국회부의장직을 맡게 되었다.이고문은 지난 2003년 9월 26일 본 연맹 고문으로 위촉되어 연맹 목적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왔으며 특히 장애인문제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앞장서서 힘써왔으며 의정활동을 통한 장애인권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정치권에서 ‘정책통’ ‘경제통’으로 잘 알려진 이상득 국회의원(한나라당)은장애계 인연은 15년전 시각장애인 무료개안시술병원인 ‘재단법인 실로암안과병원’ 개원 당시부터 현재까지 이사 활동에서부터 출발, 이미 포항시에서는 장애인복지 조력자로 활동해오면서 이어져왔다.
이 고문은 한국장총의 고문 수락을 요청 받을 당시 평소 ‘경제통’이라는 별칭만큼 고문을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지만 “이름만 올려놓는 고문역할은 단호히 거절해왔기에 당내 정책모임을 제외하고는 한국장총 고문이 처음”이라며 장애인복지에 대한깊은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상득 고문은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 졸업 △(주)코오롱, 코오롱상사(주)사장 (’77~’88년) △(사) 고려학술문화재단 이사장 △백범 김구선생 기념관 건립위원회 지도위원(현)를 역임해오면서 재계에서도 많은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또한 지역구인 포항시에서는 5선 의원으로 △3회에 걸친 신한국당 경제담당 정책조정위원장을 △8회에 걸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신한국당 정책위원회의장 △한나라당 원내총무 /사무총장 △한나라당 경제담당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아오면서 ‘정책통’, ‘경제통’이라는 명성을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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