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MBC 장애인의 날 특별생방송
4월 20일, 총 3시간 10분간 방송될 장애인의 날 특별생방송 에서는신동호, 김경화 아나운서가 진행되며, 서울 장충체육관을 비롯, 서울 은평구, 강릉, 부산을 중계차로 연결해 5원 생방송으로 펼쳐집니다.
한준호 아나운서와 개그우먼 김미진이 진행을 맡은 장충체육관 행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ㆍ 장충체육관 행사 내용
1. 체험 홈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의 기초인 체험 홈!
아직 시설의 숫자가 현저히 부족함에 따라 많은 장애인들이 체험 하지 못했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시설인 체험 홈을 가까이에서 직접 체험 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2. 보조공학기기 전시 및 시연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보조공학기기를 전시합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작은 소품부터 자립을 위해서 필요한 보조공학기기까지 전시,직접 그 자리에 방문하신 분들이 시연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3. 장애인들의 재능 부스
푸드아카데미에서 온 장애인들이 제빵기술을 선보이고, 반지나 팔찌 목걸이 등 각종 악세사리를 만드는 비즈공예, 지체장애인을 돕는 안내견의 활동모습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지체장애인들로 구성된 소리울림밴드의 멋진 공연도 펼쳐집니다.
4. 인기가수 공연
1부에서는 노을, 2부 바다, 3부 이루가 출연하여장애인들과 함께 행사에 같이 참여하고,
현장 특설무대에서 노래공연도 함께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의 한마당으로 이루어질 여러 행사가 마련되어있습니다.
4월 20일 목요일 장충체육관에서
1시 50분부터 5시까지 펼쳐질 장애인의 날 특별생방송 의
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