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전 북한 공사, 남북동행을 위한 장애인단체 교류방안 제시
– 태 전 공사, 북한 장애인 인권주제 첫 강연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서 시작 – 남북 수어 통일, 소통창구 단일화 등 남북교류 방안 제안 [장애계와 첫 교류의 자리, 태영호 전 공사가 긴장섞인 웃음을 짓고 있다.]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에 흐르는 평화기류에 발맞춰 장애계 최고지도자들은 북한 장애인 인권 실태와 교류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8일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을 열고 태영호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