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CRPD 심의②] 장애인권리위원회와 대한민국 장애계 만남, 프라이빗 브리핑
22일(월)에는 프라이빗 브리핑이 진행되었다. 프라이빗 브리핑은 시민사회와 장애인권리위원회가 정부 심의 전에 만나 질문과 정보를 주고받는 자리이다. 심의 중에는 시민사회의 발언 기회가 없다, 하지만 정부의 정보만으로 당사국 내 현실을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시민사회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매우 중요하다. 대한민국 프라이빗 브리핑은 오전 11시 30분, 유엔 빌딩 E의 룸 19에서 진행되었다. 같은 날 일본 프라이빗 브리핑도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