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소식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시각장애인인식개선 UCC공모전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시각장애인인식개선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21년 시각장애인인식개선 UCC공모전’을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공모기간:2021. 09. 27. (월) ~ 2021. 11. 05. (금) 2.접수기간: 2021. 10. 01. (금) ~ 2021. 11. 05. (금)  3.공모자격:전 국민 누구나(지역·연령 제한 없음)  4.공모주제:시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일상 속 이야기 영상 (#시각장애인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시각장애인의 자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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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건강권

장애인에게 주치의 선택권 줘야한다

장애인주치의제 정착은 미룰 수 없는 과제지만3년이 지나도 아직 요원하다.장애인건강주치의가 장애인건강권법에 보장되어 있지만 아직은 시범사업 중이고,중증장애인만 대상이 된다.주치의 등록 의사는 전체 의사의0.1%도 안 될만큼 적은 수다.등록한 주치의 의사 중 실제로는15%만 활동 중이어서 주치의 찾기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 어렵다. 장애인이 바라는 주치의제가 되려면 첫째,주치의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는 장애인이 주치의 의사를 선택할 수 있는 것처럼 홍보하고 있다.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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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우리가 ‘장애인 혐오’에 예민해져야 하는 이유

어릴 적 할머니가 “아이고 삭신이야. 비가 오려나보다.” 하시면 정말 비가 내렸다. 비오는 날엔평소에도 불편했던 허리가 유독 더 아프다하셨다.  비오는 날 평소에 삐걱대던 관절이 유독 아파오는 것처럼,코로나사태 전부터 차별받던 우리 사회의 약자들은 코로나로 병든 사회에서더 고통받는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지난 5월 발표한 온라인 혐오표현 인식조사에서 온라인 내 장애인 혐오 표현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누구에게 혐오가 표출되는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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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3차 주치의 시범사업 실패를 되풀이하지 말라

장애인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은 실패했다.실패를 단언하는 이유는 장애인과 의사,참여자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기 때문이다.장애인건강주치의2단계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용자는 중증장애인의0.1%(1,146명),주치의 활동의사는 전국88명으로 실적이 초라하다. 의료기관은 찾아오는 장애인이 없어서,교육은 받았지만 방법을 모르겠다는 이유로 주치의로 등록했어도 사업을 중단하고 있다.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조사 결과 전국89개 주치의 의료기관의70%(62개소)가 시범사업 중단 상태로 장애인이 찾아가면 진료를 거부당한다. 장애인은 시범사업을 몰라서 참여하지 못한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전국의 장애인423명에게 조사한 결과 시범사업에 참여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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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건강권

장애인 건강주치의를 찾아본 당사자들의 이야기

   찾아가면 진료거부하는 실패한 시범사업 “몸도 불편하신데 어디가 아파서 내원하려고 하시냐,굳이 이 병원 고집하지 말고 가까운데로 가시라” “주치의 시범사업 기관이긴한데 아직 이용자가 없어서 시스템이 안 짜여있다” “이 제도가 거창한 건 아니고 혈액체크와 건강상태 점검만 하는데 우리는 작은 병원이니 제대로 된 진료 받으려면 큰 병원으로 가셔라” 2018년5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장애인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을 이용하기 위해 당사자들이 병원에 문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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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소식

[칼럼] 방송의 날을 맞이하며

양남규(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이사)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9월이면 잔치 한마당을 펼치는 곳이 있습니다.바로 대한민국 방송인들의 잔치 한마당,방송의 날입니다.방송의 날은 지금으로부터74년 전인1947년9월3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된 국제무선 통신회의에서 대한민국은’HL’이라는 고유의 호출부호를 부여받은 후 우리나라 방송의 진정한 독립을 이루게 되었고,이에9월3일을 방송의 날로 제정한 것입니다.이 잔치 한마당에는 대통령을 비롯해 우리나라를 이끄는 대표적 최고 권력자,리더들은 물론 외교사절단이 한 자리에 모여 축하의 마음을 전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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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건강권

의사, 장애인 모두 외면한 장애인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장애인건강주치의 중증장애인의0.1%만 경험 –활동 주치의는 전국88명,전체 의사의0.1%도 안돼    3년이 지나도 유령 같은 장애인 주치의 장애인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시행된 지3년이 흘렀다.보건복지부는2018년5월 장애인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을 시작했다.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주치의로 등록한 의사와 만성질환(일반관리서비스)또는 장애 관련 건강상태(주장애서비스)를 지속적이고 포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실시한 것이다. 만성질환 유병률,이차장애 위험률 등 열악한 건강상태를 가진 장애인에게 국민 중 가장 먼저 주치의를 경험할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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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바늘 구멍’만한 장애인 교원의 길

(사진 출처: 연합뉴스) 교육계가 요즘 시끌벅적하다. 장애인의 교육계 진출과 관련해 이슈가 많다. 중증 시각장애인 학생을 뽑지 않기 위해 점수를 조작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진주교대가 그 논란이 사실로 드러났다. 이에 교육부는 2022년도 입학정원의 10%를 모집할 수 없도록 통보했다. 이는 고등교육법 위반 시 대학에 부과할 수 있는 가장 무거운 처벌이다. 한편, 오는 9월부터 상시근로자가 16명 이상인 서울시교육청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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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소식

2021년 장애대학(원)생 교육활동 지원사업 우수 콘텐츠 공모전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장애인의 고등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 지원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한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여 홍보하고자 ‘장애대학(원)생 교육활동 지원사업 우수 콘텐츠’를 공모하여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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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 역량강화 장총활동

[윤대현의 마음빨래] 번아웃, 하루 10분 산책으로 예방하세요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번아웃,  하루 10분 산책으로 몸과 마음을 함께 관리하세요” ​ 명사특강I 윤대현 교수(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매일매일 새로운 숙제가 주어지는 직장생활, 막말부터 내뱉는 민원인 탓에 분노가 치솟기도 하고,다사다난한 업무 속에서크고작은 트라우마가마음에 남습니다.직장 내 인간관계는 또 어찌나 어려운지요.누구에게나‘번아웃’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들 중에 다른 사람의 마음은 무척 잘 알아주면서 정작 본인의 마음은 엄격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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