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활동

장애인에게 환영받는 서울시장 되려면

민선7기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이번 선거로 선출된 시장은 임기1년 남짓이기 때문에 시급히 성과를 내야하고 해결 과제들에 대한 선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먼저 전임 박원순 시장의 공약 이행 결과에 대해 살펴보았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장애인공약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추진한 장애인공약은 총12개로,소득보장과 장애인 가족 지원에 관심을 두었으며,이동권과 탈시설 및 자립지원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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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보조견과 함께, 어디든 갈 수 있는 자유”

ⓒ삼성화재안내견학교 “누군가 저와 같이 어느 날 갑자기 실명을 하게 됐을 때 안내견이라는 친구가 비상구가 되어줄 수 있고, 안내견이라는 친구와 같이 걷게 되었을 때 우리 사회가 그때는 준비가 돼 있었으면 좋겠어요.” – JTBC뉴스(2020.10.24.),시각장애인 한혜경씨 인터뷰中 지난 해11월,서울 잠실의 한 대형마트에서 교육 중이던 시각장애인 예비 안내견과 훈련사가 출입을 거부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해당 안내견은 퍼피 워크(정식 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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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소식

[우체국공익재단] 2021년 저소득 장애인 우체국 암보험 지원사업 안내

□지원처:우체국공익재단(http://www.kopf.or.kr/)/사업운영부 송예지 팀장(02-525-3845) □추진절차 대상자 모집 안내문 게재 (협력 기관 홈페이지 및 재단 홈페이지·블로그) ▶ 지원 접수 (장애인복지 관련 기관 담당자 추천을 통해 지원) ▶ 심사를 통한 대상자 선정 (정량평가 실시) ▶ 보험 가입 (총괄국 진행)   □지원내용:무배당 어깨동무보험2007(2종-암보장형)무료가입 지원 -인원:580명 내외(* 20년 만기 일시납으로,개인 부담금 없이 무료로 가입) -보험가입금액:남(467,600원~ 986,600원),여(625,500원~ 1,314,800원) -보장내용(*중도해지 및 환급금 대출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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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코로나19 1년 특집, 장애인에게 무서운 건 “감염보다 고립”

○자료설명: 한국장총 제404호<코로나19 1년 특집, 장애인에게 무서운 건 “감염보다 고립”>  ○발행일: 2021.02.26.  ○관련(참고)사항 -코로나19 1년이 지난 현재, 주요 사건과 문제점을 다루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개선방향을 제시함. ○주요내용(목차) –코로나19 대유행, 다사다난했던 지난 1년 – 장애인 사각지대, 코로나19 이후 드러나 –국내외 대책 마련 목소리, 정부의 대응 – 정부의 대책방안, 남겨진 과제와 개선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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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코로나19 1년 특집, 장애인에게 무서운 건 “감염보다 고립”

– 한국장총 발간,『장애인정책리포트』발행 – 장애인정책리포트제404호, 코로나19 장애인에게 무서운 건 “감염보다 고립” – 코로나19, 비장애인보다 6배 높은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장애인 확진자 현황’ 12월 9일 기준에 따르면 전체 코로나 확진자 34,943명 중 장애인 비율은 약 1,562명(4.0%)으로 나타났으나, 코로나19 확진자 대비 사망률을 보면 장애인은 1,532명 중 117명(7.5%)로 나타났습니다. 비장애인 37,870명 중 439명(1.2%)에 비해 6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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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장애인에게 무서운 건 “감염보다 고립”’

  -한국장총 발간,『장애인정책리포트』발행 -장애인정책리포트 제404호, ‘코로나19 1년,장애인에게 무서운 건“감염보다 고립”’ 국내 첫 코로나19확진 진단을 받은 이후1년.장애인 거주시설 집단감염,신장 장애인들의 연이은 사망,재난방송 수어 통역 미제공으로 정보가 차단된 시청각 장애인 등 재난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의 삶이 여과 없이 드러났습니다.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그간 정부와 장애계에서 수많은 목소리가 오갔습니다.어느 정도 개선이 이루어진 부분도 있으나,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산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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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자립 장총활동

장애인 탈시설 정책,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 보여야

Ⓒ비마이너 정부 정책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구체적인 계획 수립과 충분한 예산 확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하지만 현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장애인 탈시설’정책 추진현황을 살펴보면 이 두 가지가 미진하다.올해4년 차에 접어든 탈시설 정책,과연 현 정부가 자신들이 약속한 바를 이행할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드는 이유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최혜영 국회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작년 한 해 시설에 입소한 장애인은2,251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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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봐주기는 끝났다! 반복되는 ‘혐오발언’ 이제는 값 치러야.

2018년 세계랭킹1위로 골프계의 정점을 찍었던 미국의 프로골프 선수 저스틴 토마스.그가 지난1월10일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혼잣말로 중얼거린 성소수자 비하 발언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그대로 방송을 탄 혐오발언은 고스란히 오랜 후원사였던 폴로 랄프로렌과 시티은행에 전달됐는데요.두 기업은 곧장 각각 후원 중단(폴로 랄프로렌)과 조건부 후원유지(시티은행)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번 강경대응과 관련해랄프로렌은“저스틴 토마스가 후회하고 있지만,그의 행동은 랄프로렌의 가치와는 맞지 않는다”며‘손절’의사를 밝혔는데요.또 다른 후원사인시티은행은“토마스가 그 단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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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장애인 건강목표 부실한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지난달 27일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ealth Plan 2030, 2021~2030, 이하 ‘HP2030’)이 발표됐다. 모든 정책에 건강을 실현하기 위한 법과 제도 기반 구축을 우선 고려하고, 지역 간, 소득 간 건강격차를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건강격차 감소, 건강형평성 제고 등의 단어가 눈에 띈다.    국가와 지자체는 대게 5년 단위 중장기계획을 수립한다. 하지만 건강정책은 2002년부터 10년 단위 장기계획 하에 목표를 설정하여 추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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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집단적 조현병 의심”이라니… 연초부터 ‘또’ 정치권 장애인 비하

지난 1일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국회에 모여 ‘북한 원전건설 추진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와 여당의 대응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국민을 우습게 아는 것이 아니라면 집단적 조현병이 아닌지 의심될 정도”라는 장애인 비하 발언을 한 것이 세간의 논란이 되었는데요. ⓒ연합뉴스(허은아 의원실 제공)   정치권의 말은 언론에 그대로 옮겨지는 만큼 파급력이 큽니다. 그만큼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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