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활동

지자체장, 지역 장애인 복지 수준 끌어올려야

– 충북, 경북 지역 3년간 꾸준히 향상, 서울, 광주, 전남, 경남, 제주 하락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매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이하 시·도 복지·교육 비교)’를 통해 지역 간 장애인 복지격차 수준을 확인하고 이를 지역 간 정책 제언에 활용하고 있다. 올해도 올해 11월 기자회견을 통해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금년도 조사 결과, 장애인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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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장애청소년 100명 ‘KB희망캠프’로 꿈을 찾다!

    – 8개월간 진로 탐색 통해 장애청소년의 구체화된 진로계획 수립  – 1:1 팀을 이룬 멘티-멘토 100팀, 2017 KB희망캠프 수료’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상임대표 이병돈)은 장애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KB희망캠프’ 수료식을 지난 27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KB금융그룹 신홍섭 전무를 비롯하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이병돈 상임대표, KB희망캠프 참여청소년과 대학생 멘토, 장애유형별 진로 전문가인 멘토장 등 180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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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고용공단에 장애인 최저임금 보전에 대하여 질의하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최저임금제도는 부당한 저임금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회안전망으로 취업취약계층의 최저생계비를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법적 보호 장치이다. 그러나 현행법상의‘최저임금제도 적용제외 인가제도’로 인해 정신장애나 신체장애로 근로능력이 낮은 자는 사용자가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를 받은 경우 최저임금의 적용에서 제외되고 있다. 최저임금 적용에서 제외된 장애인은 최저임금의 절반 수준의 임금을 받고 있어 최소한의 생활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장애인근로자의 최저임금을 보전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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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장애인 소득보장을 위한 새로운 장애인근로능력 평가는 또 다른 장애등급제일까?

지난 22일 오후 2시 장애인 소득보장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2014 장애인실태조사에 의하면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달리 보조기구구입유지, 의료비, 보호간병비 등 추가비용이 발생하는데 그 비용은 월평균 16만 4000원”이며, 장애 유형별로 보면 자폐성장애나 심장장애는 각각 41만 8000원, 35만 1000원, 정신장애 10만 3000원, 시각 장애 10만 4000원 등의 추가비용이 발생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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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 장총활동

“기초생활수급자가 되면 일 하겠습니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지난20일(수)오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장애인 고용 개선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장애인 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복지-고용서비스 개선을 논의했다. 발제로 나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김용탁 연구원은 서울지사가 점거된 상황,오늘의 제언들 대부분 개인의 연구적인 의견임을 밝히며 정책 포럼의 주제를 발표하였다. 이번 발제는 장애인고용패널DB분석,인터뷰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자료에 의하면 장애인 비경제활동인구의86~92%는 주로 근로의사 없음,구직활동 포기,근로무능력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구직 경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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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장총활동

[국제장애계소식] 장애인 고용기회 높이기 위해 이해관계자 워싱턴에 모이다

사진1 캡션: 하르킨 서밋(Harkin Summit)로고/ 출처:하르킨 인터내셔널 홈페이지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Roosevelt)는 모든 사람은 유용하고 보수가 많은 직업에 대한 권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아직도 전 세계 장애인 중 제한된 접근성과 고용의 기회를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에게 고용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40개국이상에서 온 기업체,시민사회,장애인단체, NGO,정부,재단,마이크로 파이낸스 기관,대학,연구소 소속의 참가자들이 미국 워싱턴DC에서 모였습니다. 11월1일부터3일까지 개최된‘제2차 하르킨 국제 장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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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권 장총활동

장애계, 단일화된 개헌(안) 마련 활동 및 이슈파이팅 돌입 !

​장애인공동대응네트워크(이하‘공동네트워크’)에서는 장애계의 이슈 가운데 하나인장애인 기본권 강화를 위한 장애계 단일 개헌(안)마련과 전략적 추진을 위한 활동 및 계획들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4차 정례회의를 통해 개헌과 관련하여 보다구체화 된 논의의 필요성에 동의하였고,그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난12월15일,한국장총 회의실에서15개 단체 실무책임자들이 모인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한국장애연맹(DPI)와 전국장애인차별펄폐연대(이하”전장연“)두 간사단체와한국척수장애인협회,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한국직업재활시설협회,  한국여성장애인연합,한국농아인협회,장애우권익문체연구소,한국신장장애인협회,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한국언어재활사협회,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총15개 단체가 함께하였으며, 본 간담회에서는DPI와 전장연 두 간사단체 중심으로장애인 단체의 개헌활동 공동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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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장애인연금, 장애인소득보장 개선 가능할까?

– 12월 22일(금) 오후 2시, 장애인 소득보장 제도의 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 장애인연금은 2014년도에 기초급여를 99,000원에서 20만원까지 인상하였으나 장애인가구의 소득확대나 장애로 인한 추가비용 등을 보장하기에는 부족하다. 장애인연금이 장애인의 생활 안정이란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장애인 소득보장체계를 구성하는 각 제도별 수급자 현황을 살펴보면, 장애인연금 제도의 수급자는 2014년 기준 32.8만 명으로 장애수당(32.0만 명), 산재보험의 장해급여(9.4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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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선한 연대의 힘”으로 우리 사회 바꾼다

“여럿이 가면 험한 일도 즐겁습니다” <2017 4차 장애인지도자 포럼에 참가한 각 단체의 지도자들과 박준영 변호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지난12월14일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에서 영화‘재심’의 실제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가 한 말이다. “우리 사회를 바꾸는 선한 연대의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에는 추운 날씨를 뚫고 모인 장애인단체 지도자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2017 4차 장애인지도자에 참여한 단체 대표와 박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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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 장총활동

장애인 근로자의 노동권 보장 방안을 모색한다!

12월 20일(수) 오전 10시, 장애인 고용 개선을 위한 정책 포럼 개최   2014 장애인 실태조사에 의하면 장애인들이 사회 및 국가에 대한 요구사항으로 전체의 38.5%가 소득보장이라고 답변하였다. 또한 고용보장(8.5%)도 의료보장 다음으로 응답하여  장애인들의 소득 보장과 고용 보장 문제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증장애인의 안정적 직업생활과 고용 보장은 그 어떤 소득보장 정책 및 서비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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