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실효성 없는 장애인 고용정책 ‘재탕’ 만 쏟아 낼 것인가
-19일 발표된 장애인고용 촉진 방안,미온적 수준에 머물러 –자회사형 표준사업장,고용장려금 차등 지급은 실질적 대책으로 볼 수 없어 청년인턴,열정페이 등 불안정한 근로 환경에 처한 청년들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그 가운데,젊은 청년들의 취업난이 일어나기 훨씬 이전부터 고용에 대한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여전히 주목받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바로 장애인이다. 지난19일,고용노동부가 장애인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하며 대기업의 저조한 장애인고용을 지적했다. 3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