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적 조현병 의심”이라니… 연초부터 ‘또’ 정치권 장애인 비하
지난 1일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국회에 모여 ‘북한 원전건설 추진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와 여당의 대응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국민을 우습게 아는 것이 아니라면 집단적 조현병이 아닌지 의심될 정도”라는 장애인 비하 발언을 한 것이 세간의 논란이 되었는데요. ⓒ연합뉴스(허은아 의원실 제공) 정치권의 말은 언론에 그대로 옮겨지는 만큼 파급력이 큽니다. 그만큼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