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후보자 중 10% 이상 장애인 할당, 당규 충족한 정의당
정의당 비례대표 7번에 선정된 여성장애인 배복주 ⓒ news 1 정의당은 이번 비례대표 경선에서 진보정당 최초로 시민선거인단을 도입하여 투표한 결과,여성장애인 당사자이자 인권활동가인 배복주 후보가 비례대표7번으로 확정되었다. 지난19년 말,선거법 개정으로 인해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시 당 지도부의 전략공천이 금지된 것에 대하여 정의당은 가장 발 빠르게‘당규’를 통한 비례대표 할당제로 대응하였다. 정의당은 모든 비례대표 후보자에 계층별 할당을 적용하여 당원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