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 가치 훼손,‘분리된 열정’으로 만든 지상파 방송사
– 방송사별로 평등권에 기반한 ‘보편적 시청권 보장을 위한 가이드’ 적용 필요 장애인 선수들의 도전과 성과를 보여주는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이 지난 9일 개막하였다. 패럴림픽의 슬로건은 ‘하나된 열정(Connected. Passion.)’으로 앞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주제를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안방에서 열리는 동계 패럴림픽임에도 불구하고 동계 올림픽과 온도차는 상당하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우리나라 방송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