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활동

현행법 무시하는 방통고의 장애인 교육 환경!

우리나라는 전국 16개 시·도 42개 공립 고등학교에 부설 형태로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설치하여 정규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오프라인 수업 시 청각 및 언어장애인을 위한 편의 서비스가 미흡하여 해당 유형의 학생들이 학습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방송통신고등학교 특성 상 강의는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되나 재학생은 한 달에 두 번, 즉 격주 1번씩 오프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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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 장애인 인권 인식의 새 지평을 연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 인권실천/매체 부문에 이태곤, 성음회, 故박종필 수상 – 기초자치/공공기관 부문에 경기도 광명시, 한국자산관리공사 수상  – 금일 오후 2시,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시상식 개최 <2017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수상 후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기초자치부문 '경기도 광명시'의 김용진 사회복지과장,인권매체부문 수상자故박종필 감독의 아버지 박흥규씨,공공기관부문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이우승 부사장, 인권실천부문의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의 이태곤 소장과성음회의 지석봉 회장이 수상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가 12월 6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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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좋은 개살구’ 장애인 감면 단말기!

장애인 감면 단말기가 도입된 지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으나 미흡한 서비스로, 정작 장애인은 고속도로 하이패스 이용에서 소외당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를 위한 감면 단말기 보급률은 2015년 한국도로공사 측에 따르면 5.4%로 나타났다. 하이패스 전체 이용이 80% 돌파했다는 최근 발표를 감안하면 현격히 낮은 수준이다.   감면 단말기는 감면(지문) 인식기가 추가된 단말기로, 감면(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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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2017년)

○ 인권실천부문 -이태곤 소장 1987년부터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에서 발행한 장애 전문 월간지 ‘함께걸음’의 가지 및 편집장으로, 2011년부터는 소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인권확보에 노력했음. ‘함께걸음’을 통해 주로 비리, 횡령, 빈곤을 기사화했고,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등 피해자의 피해예방구축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성음회 전화 사서함의 역할을 함으로서, 정보접근에서 소외되어 있는 시각장애인의 알 권리 및 정보접근성을 높이는 데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단순히 전화 사서함 뿐 아니라 안마사제도 위헌과 관련한 법개정을 이끌어냈고, 볼라드 실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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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특수학급 OR 통합학급] 사회적 통합을 위해서 일반학교는 어떻게 학급을 운영해야할까요?

  [출처]www.flickr.com[출처]jscfeatures.jsc.nasa.gov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의 사회적 통합을 위해서 일반학교는 어떻게 학급을 운영해야할까요? 인천에서는 일반학교 안에 있는 특수학급을2018년도에19개를 증설할 예정이며,그 이유로는“늘어나는 특수교육 수요에 부응하고자”한다고 밝혔습니다.(인천 유치원·초·고교 특수학급21개 늘려…104명 더 수용, 2017.12.01.,연합뉴스)  이처럼 우리나라는 전국의 약61%(7,068개)의 일반학교가 특수학급을 설치하여 장애학생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반면,호주 멜버른에서는 장애학생들의 사회적 통합을 위해 특수학급이 아닌 통합학급을 운영하고 있고,독일에서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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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보장법 장총활동

완전한 장애인 사회참여 위한 권리보장법 제정해야

「장애인권리보장 및 복지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권리보장법)은 장애인이 인간으로서 존엄성과 가치 및 자기결정권의 존중을 바탕으로 장애의 특성과 욕구에 적합한 복지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책임을 정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자립적인 삶의 영위를 목적으로 한다. 지난 1월, 장애인권리보장법이 발의되었으나,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과 실효성 있는 집행을 위한 제반 여건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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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보장법 장총활동

본격적인 장애인권리보장법 실현을 촉구한다!

– 장애인권리보장법연대 출범결의대회, 12. 1.(금) 13:30 이룸센터 앞마당 진행 역사적으로 시대적 변화와 욕구를 담지 못하면 그 어떤 것이라도 도태되었다. 지난 36년간 우리나라 장애인복지의 근간을 이루었던 「장애인복지법」도 마찬가지이다. 그동안 장애인의 욕구와 권리를 담아내지 못하는 장애인복지법을 대체하기 위해 장애계는 2012년부터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주장해 왔다. 법제정을 위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과 장애인권리보장법제정연대(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 중심)는 각 단위의 법안을 논의하여 2015년 장애인권리보장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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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4회 장애인아고라 [보조기기,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성황리 개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은11월21일(화)오후2시 이룸센터 누리홀에서‘장애인 보조기기 이용’을 주제로‘장애인 아고라’를 개최했다. ‘장애인 아고라’는 장애인 당사자의 경험을 공론화하는 광장형 토론의 장이다. 이번 아고라의 주제는‘장애인의 보조기기 이용’으로 장애인 당사자 및 관련 기관 종사자가 참여하였다.장애유형별 당사자들의 보조기기▲정보접근,▲구입,▲이용과 수리전반에 걸쳐 경험에 기반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러한 정보 제공 미흡은 장애인의 사회활동 기회를 차단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에요.” “공신력 있는 정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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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보장 방안 모색, 직업재활시설의 개편도 함께 논의

한국장총 직업재활위원회 2차 회의가 지난 11월 22일(수), 이룸센터 교육실1에서 진행되었다. 한국장총 전문위원회인 직업재활위원회는 지난 10월 회의에 이어 장애인근로자 최저임금보장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장애인근로자 최저임금 적용에 대하여 그동안 나왔던 정부, 국회의 논리에 대한 쟁점을 검토하고, 최저임금 적용 방안에 대하여 구체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우선, 장애인고용촉진기금의 사용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되었다. 정부는 장애인 근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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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조사 결과 발표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조사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지방분권화가 본격화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중앙정부의 복지예산이 지방으로 이양된 이후 심화되고 있는 지역별 장애인 복지・교육 수준의 격차를 해소하고, 그 실태를 파악 분석해 지역장애인의 복지인권 수준을 향상시키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조사결과는 더불어민주당 김상희의원, 자유한국당 나경원의원, 더불어민주당 권미혁의원, 자유한국당 김순례의원과 시도의회 17명의 광역의원이 17개 시・도의 장애인 복지・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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