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활동

‘염전노예 장애인 사건’ 국가 책임 인정해야….

–염전노예 장애인 사건에는 국가의 책임도 존재, –국가배상청구소송 항소심 제기 기자회견 열려 2014년2월,신의도의 한 염전에서 임금을 받지 못한 채 중노동과 폭행에 시달리던 남성이 어머니에게‘살려달라’는 편지 보낸 일이 세상에 알려지며 민간조사단 인권침해 실태조사가 착수 되었다. 당시 장애인단체 등 시민사회단체29개가 연대하여‘염전노예 장애인 사건 재발방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염전공대위)’를 구성하여 활동하였다.염전공대위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무임금 노동,상습폭행,현대판 인시매매 등 장애인 학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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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 실무자 맞춤형 홍보특강 실시

  “알아두면 쓸모있는 홍보의 모든 것”  – 2017 ‘UP School’직무특강II 접수 中 –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수단인 보도자료,  어떻게 쓰고 전달해야 효과적일까요?”  “요즘 대세 온라인·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스토리가 살아있는 톡톡 튀는 비법이 궁금해요!” 효과적인 사업수행을 위해서는 기관의 비전과 프로그램을 알리고, 소통을 통해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게 필수적이다. 이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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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국립 전시관람시설, 장애별 특성 고려한 서비스 확충해야

우리나라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국가를 대표하는 박물관 및 미술관으로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을 지정하고 있다. 그러나 국립 전시관람시설임에도 장애별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가 미흡해 그에 따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관람 등 문화 영역에서 장애인의 활동 비율은 증가하고 있으나 만족도는비장애인과 비교 시 낮은 수준이다. 2014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문화 여가 활동을 불만족스럽 생각하는 장애인은 57.1%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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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장애인 아고라 [문재인 정부의 장애인 정책, 진정성 있나] 개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은10월13일(금)에 이룸센터 누리홀에서‘문재인 정부의 장애인 정책’을 주제로‘장애인 아고라’를 개최한다.장애인 아고라는 발언자와 참석자 간 구분 없이 장애인 당사자의 경험을 공론화하는 광장형 토론의 장이다. 특히 이번에는 장애인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온 주요 장애인단체장 및 학회장,장애인 당사자가 주발언자로 참여하여 문재인 정부의 장애인 정책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70%이상의 지지율을 나타내는 문재인 정부는 복지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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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장애인 편의 외면하는 무인민원발급기 서비스!

우리나라는 국민 편의 도모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주민등록등본 및 장애인증명서 등 각종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규정 미비와 장애인전용 기기 부족으로 장애인 이용자는 사실상 시설·정보 접근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2017년 7월 31일 기준, 전국적으로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3,569대에 달한다. 그중 장애 유형과 관계없이 모든 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는 장애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는 457대(13%)에 불과하다. 행정안전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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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여행객, 숙소 정보 사전 파악 ‘하늘의 별 따기’

‘여행 경험’ 장애인이 40%에 육박하는 등 문화생활로 여행을 선택하는 장애인 수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장애인이 사전에 숙박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관련 서비스가 부족해 원활한 여행문화 향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장애인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광접근성 조사(2017)에 의하면 국내 숙박시설 중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곳은 27.5%에 불과하다. 객실 내 화장실 내부면적 휠체어 접근 적정률도 11.78%로 저조해 장애인 여행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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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 확산 위한 심포지엄 개최

​당사자 중심의  정신장애운동 방향 모색의 장 마련 2016국가정신건강현황2차 예비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정신질환자의 약68%의 해당하는8만여 명이 타의에 의한 입원으로 고통받고 있다.장애계는 강제입원으로 인한 인권침해,정신장애인의 자기결정권 침해 등 정신보건법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지적해 왔다. 그 결과 정신보건법은「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로 전면 개정되었다.하지만 여전히 장애당사자 중심이 아닌 의학적 관점으로 초점이 맞춰져 있어 정신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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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장애인도 함께 타요! 국내 최초, 장애인승객 지원을 위한 안내서 제작

  “버스 기사가 휠체어 리프트를 사용할 줄 몰라 버스에 타기 어려웠어요.”(지체장애인) “교통카드를 찍은 줄 알고 자리에 앉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버스 기사는 제가 고의로 그런 줄 알고 화를 냈어요.”(청각장애인) “안내견을 동반했다는 이유로 승차 거부 당할 줄이야!”(시각장애인) “말투가 어눌하다고 어린애 취급하고 말을 함부로 하시더라구요.”(지적장애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상임대표 이병돈, 이하 한국장총)은 장애인의 편리한 버스 탑승을 위해 국내 최초로 전국의 버스 기사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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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권 장총활동

개헌 관련 장애계 공동대응 추진 모색 결정!

장애계 현안 소식을 나누고 함께 대응해나가기 위해 장애인단체들이 두 번째 정례모임을 가졌습니다. “장애인공동대응네트워크(이하 공동네트워크)“로 함께하고 있는57개 장애인단체들은 정해진 회의순서와 안건,자료 중심의 기존 틀을 벗어던지고,참여한 모든 단체들이 관심사와 현안들을 자유롭게 소개하고 그 안에서 함께 대응해나갈 주제들을 찾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두 번째 모임에서 참석자들은,때로는 중요한 현안 소식과 함께 고충을 토로하기도 하고,그것들을 풀어내는 각 단체만의 사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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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알파고 시대, 우리의 미래는?” 단체종사자 4차산업혁명시대 대응 고민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사회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와 새롭게 요구되는 장애인단체의 역할은?” 장애인단체 실무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하반기 업스쿨 직무특강 제1탄 “알파고 시대, 우리의 미래는?”이 9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국 장애인단체 소속 실무자 약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특강에는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대의 흐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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