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복지모델 구축을 위한 정책 대토론회
우리나라의 ‘2011 종합복지지수’가 30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26위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하 보건사회연구원장은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이군현 의원 주최 ‘한국형 복지모델 토론회’ 주제발표에서 “경제활력, 재정지속, 복지수요, 복지충족, 국민행복 등 5개 부문별 지표를 가중 평균한 결과 한국은 26위였다”고 말했다. 특히 ‘복지충족지표’는 보육지원율(15위), 장애급여 보장율(29위), 건강보험 보장률(27위), 고용보험 보장률(22위) 등을 평가한 결과 최하위권인 28위였다. 평균수명(19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