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장애인단체실무자직무교육 UP School 화제의 현장 속으로”
– 핵심직무능력향상교육, 장애인단체 직무표준매뉴얼 열풍!
– 실무자들의 업무역량 ‘강화’, 장애인단체 업무표준화와 운영효율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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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한국장총)에서 장애인단체 실무자들의 필요한 역량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5월 18일(수), 5월 20일(금) 양일간 서울 이룸센터 2층 교육실(여의도 소재)에서 장애인단체실무자직무교육 UP School을 실시하였다.
UP School은 장애인단체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매년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UP School은 순회하지 않는 비수도권에서도 신청 및 참석 등 뜨거운 관심 속에서 교육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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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교육내용 |
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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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13:00(3시간) |
비영리기관의 예산 및 회계의 이해 |
유영록 회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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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6:00(2시간) |
눈에 띄는 프로포절 및 제안서 작성 |
정병오 관장 (하안종합사회복지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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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8:00(2시간) |
SNS를 활용한 홍보 및 소통 방안 |
신철민 팀장 (서울장애인복지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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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연구원 (푸른복지사무소) |
이번 교육내용은 장애인단체 실무자들의 욕구가 가장 높았던 비영리기관의 예산 및 회계의 이해, 눈에 띄는 프로포절 및 제안서 작성, SNS를 활용한 홍보 및 소통방안으로 구성하였으며, 장애인단체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내용들로 골라 하루완성코스로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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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기관의 예산 및 회계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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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프로포절 및
제안서 작성 (정병오 관장) |
SNS를 활용한 홍보 및 소통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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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활용한 홍보 및
소통 방안 (김종원 연구원) |
기본적인 예산집행부터 장부작성법 등 사례를 중심으로 수입과 지출, 결재, 회계문서관리체계와 재무·회계 업무에 대해 교육, 새로운 서비스 프로그램 모델인 로직모델을 기반으로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의 기획과 성과의 응용사례, 새로운 소통 통로로 떠오르고 있는 소셜미디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현직에서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강사로 구성되어 이론중심이 아닌 사례중심으로 실무위주의 교육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총 UP School 담당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을 실시하여 자질과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육성을 위한 명품교육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UP School’권역별 전문교육의 대상은 장애인단체 및 관련기관 경력 1년 이상 실무자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수도권 교육을 수강하지 못한 비수도권지역의 실무자들은 오는 6월 3일(금) 호남권(광주)을 시작으로 영남권(울산), 충청권(천안) 순으로 3개 권역을 순회하며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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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
일시 |
장소 |
교육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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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
6월 3일(금) 10:00~18:00 |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체육관 |
6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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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
6월 8일(수) 10:00~18:00 |
울산장총 3층 강당 |
5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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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
6월 10일(금) 10:00~18:00 |
나사렛대학교 나사렛관 웨슬리홀 |
60명 |
교육 수강을 원하는 실무자들은 한국장총 홈페이지(www.kodaf.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신청기간 내 해당지역 주최기관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수강이 어려운 실무자들을 위해 UP School 권역별 순회교육이 종료됨과 동시에 미디어센터 바투(www.batu.or.kr) 홈페이지를 통해 VOD로 생생한 교육현장을 만나볼 수 있다.
다른 사회복지기관에 비해 장애인단체는 업무를 습득하기 위한 보수교육을 접하기가 쉽지 않기에 이번 교육을 통하여 업무역량을 강화해 모두가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전문가로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작성자: 기획관리부 김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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