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 장총활동

[국제장애계소식] 장애인 고용기회 높이기 위해 이해관계자 워싱턴에 모이다

사진1 캡션: 하르킨 서밋(Harkin Summit)로고/ 출처:하르킨 인터내셔널 홈페이지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Roosevelt)는 모든 사람은 유용하고 보수가 많은 직업에 대한 권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아직도 전 세계 장애인 중 제한된 접근성과 고용의 기회를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에게 고용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40개국이상에서 온 기업체,시민사회,장애인단체, NGO,정부,재단,마이크로 파이낸스 기관,대학,연구소 소속의 참가자들이 미국 워싱턴DC에서 모였습니다. 11월1일부터3일까지 개최된‘제2차 하르킨 국제 장애인 […]

Read More
기본권 장총활동

장애계, 단일화된 개헌(안) 마련 활동 및 이슈파이팅 돌입 !

​장애인공동대응네트워크(이하‘공동네트워크’)에서는 장애계의 이슈 가운데 하나인장애인 기본권 강화를 위한 장애계 단일 개헌(안)마련과 전략적 추진을 위한 활동 및 계획들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4차 정례회의를 통해 개헌과 관련하여 보다구체화 된 논의의 필요성에 동의하였고,그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난12월15일,한국장총 회의실에서15개 단체 실무책임자들이 모인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한국장애연맹(DPI)와 전국장애인차별펄폐연대(이하”전장연“)두 간사단체와한국척수장애인협회,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한국직업재활시설협회,  한국여성장애인연합,한국농아인협회,장애우권익문체연구소,한국신장장애인협회,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한국언어재활사협회,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총15개 단체가 함께하였으며, 본 간담회에서는DPI와 전장연 두 간사단체 중심으로장애인 단체의 개헌활동 공동대응 […]

Read More
장총활동

장애인연금, 장애인소득보장 개선 가능할까?

– 12월 22일(금) 오후 2시, 장애인 소득보장 제도의 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 장애인연금은 2014년도에 기초급여를 99,000원에서 20만원까지 인상하였으나 장애인가구의 소득확대나 장애로 인한 추가비용 등을 보장하기에는 부족하다. 장애인연금이 장애인의 생활 안정이란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장애인 소득보장체계를 구성하는 각 제도별 수급자 현황을 살펴보면, 장애인연금 제도의 수급자는 2014년 기준 32.8만 명으로 장애수당(32.0만 명), 산재보험의 장해급여(9.4만 […]

Read More
고용/노동 장총활동

장애인 근로자의 노동권 보장 방안을 모색한다!

12월 20일(수) 오전 10시, 장애인 고용 개선을 위한 정책 포럼 개최   2014 장애인 실태조사에 의하면 장애인들이 사회 및 국가에 대한 요구사항으로 전체의 38.5%가 소득보장이라고 답변하였다. 또한 고용보장(8.5%)도 의료보장 다음으로 응답하여  장애인들의 소득 보장과 고용 보장 문제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증장애인의 안정적 직업생활과 고용 보장은 그 어떤 소득보장 정책 및 서비스를 […]

Read More
장총활동

“선한 연대의 힘”으로 우리 사회 바꾼다

“여럿이 가면 험한 일도 즐겁습니다” <2017 4차 장애인지도자 포럼에 참가한 각 단체의 지도자들과 박준영 변호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지난12월14일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에서 영화‘재심’의 실제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가 한 말이다. “우리 사회를 바꾸는 선한 연대의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에는 추운 날씨를 뚫고 모인 장애인단체 지도자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2017 4차 장애인지도자에 참여한 단체 대표와 박준영 […]

Read More
장총활동

“여럿이 함께 가면 길이 생긴다”

-박준영 변호사‘장애인지도자포럼’에서 자발적 참여와 배려에 기반한 사회적 연대 강조- <2017 4차 장애인지도자 포럼에서 박준영 변호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약촌오거리 사건의 공통점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유죄판결을 받은 사회적 약자가 있었다는 점이다.그리고 박준영 변호사가 재심 청구를 통해 이들의 명예를 회복시켰다는 점이다. 지난12월13일(목), ‘장애인지도자포럼’에서 일명‘재심 변호사’로 알려진 박준영 변호사와 장애인단체 지도자들과의 만남이 진행됐다. 올해4번째로 […]

Read More
고용/노동 장총활동

장애인 철저히 외면하는 문재인 고용정책, 즉각 수정되어야

– 장애포괄적 고용정책과 적정한 예산확보 없는 고용정책은 사기극 –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반년이 지난 현재, 대통령 지지율 70%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적폐청산을 필두로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등 주요 국정목표를 새 정부의 국정 운영 5개년계획에 담아 이행해 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250만 장애인들이 […]

Read More
제도개선

비장애인 관객 편의만 중시하는 국내 3대 국제영화제

국제적 명성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개최되는 3대 영화제는 장애인 관객의 편의를 외면하고 있다. 지난달 부산국제영화제가 총 관객수19만2991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지난해 대비 관객수가 대비 관객수가17%증가한 점에서 확인할 수 있듯 영화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매년 높아지고 있는데요.그러나 정작 장애인은 국내3대 국제영화제(부산국제영화제,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전주국제영화제)에서 운영 시스템과 편의시설 미비로 문화향유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온·오프라인 상 티켓 예매 시 결제 과정 전반에 […]

Read More
제도개선

청각장애인 학습권 외면하는 온라인 토익 강좌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 필수 요소로 꼽히는 것 중 하나가 토익입니다.이는 장애인에게도 예외는 아닙니다.하지만 온라인 토익 강좌,과연 장애인이 수강하기 편리하게 되어있을까요? 청각장애인이 토익에 응시할 경우LC(Listening Comprehension)점수는N/A(Not Available)으로 표기되고RC(Reading Comprehension)시험성적만 인정(장애등급2급, 3급에 한함)됩니다.그로 인해RC점수는 청각장애인에게 큰 의미를 가집니다.하지만 토익 강좌 수강 환경은 자막서비스 제공이 미비해 청각장애인의RC점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온라인 토익강의를 […]

Read More
제도개선

‘전국 6곳’ 불과한 장애인운전지원센터

장애인운전지원센터의 부족으로 장애인들이 운전면허 취득에 있어 불편함을 겪고 있다. 자가용이 필수인 시대입니다.이는 장애인에게도 마찬가지인데요.오히려 몸이 불편하기에 이동권에 제약을 받는 장애인들에게는 더욱 필수일지도 모르겠습니다.하지만 등록 장애인 약250만명 중 운전면허소지자는 약14만명(5.6%, 2015년 기준)에 불과합니다. 저는 사고 후, 왼쪽 팔과 다리가 불편해졌어요. 출퇴근길이 너무 힘들어 면허를 따려 하는데, 저같은 경운 특수 제작된 차량으로 연습을 해야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있는 […]

Read More
Langu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