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개선

청각장애인에게 택시운전자격시험은 외계어

사진 출처: 조세금융신문(내용은 위 사진과 관계 없습니다.) 택시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자격증이 필수다.운전경력이나 적성 정밀검사 등의 자격 요건도 함께 갖추어야 한다.택시운전자격시험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등의 편의가 제공되고 있지 않아 시험에 계속 떨어지는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당수의 청각장애인이 운전을 하고 있으며,택시운전기사로도 일하고 있다.장애인실태조사(2017)에 따르면,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청각장애인은34.6%,실제로 운전하는 경우는69%로 나타나고 있다.고요한 택시에 의하면,현재 총40명의 청각장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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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어디까지 왔나

문재인 정부4년의 장애인정책 성과에 대해 조명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12월15일(수)오전10시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국회의원 최혜영,국회의원 이종성,국회의원 김예지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어디까지 왔나?이행평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문재인 정부는‘장애인의 자립생활이 이루어지는 포용사회’를 비전으로5대 분야69개의 세부과제로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2018년부터 이행해 왔다. 정부는1998년부터 장애인의 복지와 인권 향상을 위한 각 정부부처의 계획을 종합하여 수립하고 있다.장애인정책종합계획은5년마다 세워지는 중장기 계획인데,대통령 임기와 이행기간이 동일하기 때문에 해당 정부의 국정철학을 반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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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총 활동

[보도자료] “복지가 정치다” 전국 장애인지도자, 각 당 대선후보들과 만나다.

☞ 제23회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 풀영상 다시보기 https://youtu.be/Fe-d-uZdqIQ     “전국 장애인지도자,각 당 대선후보들과 만나다.” 복지가 정치다.제23회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 개최 -정당별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참석,장애계 지도자들과 소통- 내년 제20대 대통령선거의 각 정당별 후보자가 전국의 장애인지도자들을 만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복지가 정치다”라는 주제로 장애인의 정치 참여와 당사자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수립의 중요성을 외치기 위해 마련된 제23회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를 통해서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정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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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선거정책연대활동

“복지가 정치다” 제23회 전국장애인지도자 대회 개최

“복지가 정치다” 제23회 전국장애인지도자 대회 개최 제23회를 맞이한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는1999년부터 매년 전국의 다양한 장애인단체 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여 장애인정책과 제도를 분석하고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입니다.특히 이번 대회는내년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주요 정당별 후보자님들과 새 정부에 바라는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복지가 정치다”를 주제로 내년에 펼쳐질 대통령선거에 대비하여 대통령선거 후보들에게 장애계 요구공약을 전달하고, 탈시설과 장애인권리보장법 등 문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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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2021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자료설명 -장애인복지수준의 지역격차 완화와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진행한2021전국 시도별 장애인복지교육비교조사결과 자료집 ​○발행일: 2021. 12. 7.(화) ​ ○주요내용(목차)   Ⅰ.서론 1. 조사 배경과 목적 1) 배경 2) 목적 3) 조사개요와 방법   2. 지표의 개발과 적용 1) 2021년 조사 지표의 개발과정 2) 2021년 조사 지표의 구성 3) 장애인 복지교육 지표의 개념과 정의 4) 지표별 통계수치 표준화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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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한국장애인인권상, 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해 헌신한 올해의 주인공은?

코로나19팬데믹2년,일상의 불편을 넘어 생존마저 위협받는 장애인들의 삶은 갈 길 먼 장애인 인권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준다.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나듯(夜深星逾輝),차별의 벽을 넘어 평등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앞장서 온 이들의 노고가 더욱 뜻깊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장애인 인권증진에 헌신한 주인공들의 공적을 치하하고,이를 널리 알리고자‘한국장애인인권상’을 제정,매년12월3일 세계장애인의날을 기념하여 시상식을 개최해왔다.한국장애인인권상은1998년12월, UN이 천명한 장애인권리선언과 정부가 선포한 장애인인권헌장의 이념을 계승하여,개인과 단체 등 민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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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제23회 한국장애인인권상 수상자(2021년)

○ 인권실천부문 ▷ 최용기 회장(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최용기 회장은 2001년 한국자립생활네트워크 활동을 시작으로 장애인 자립생활 운동과 이동권 투쟁의 선봉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01년 유료 활동지원서비스 이용을 시작으로, 서울시 활동지원 시범사업 참여, 활동지원 제도화 투쟁을 통해 「장애인 활동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는데 기여했습니다. 이후 활동지원서비스 24시간 도입, 활동지원 만 65세 연령제한 폐지운동에도 앞장서며 장애인 활동지원이 보장될 수 있도록 힘썼습니다. 2001년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 참사를 계기로 결성된 ‘장애인이동권 쟁취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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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보장법 자료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장애인복지법 전부개정 방향 간담회

○자료설명: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장애인복지법 전부개정 방향 간담회 ○발행일: 2021. 12. 2. ○관련(참고)사항 –문재인 정부 장애인권리보장법 진정성 의심된다 > 활동브리핑 |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kodaf.or.kr) ○주요내용(목차) – 발제문:장애인권리보장법,새로운 시자/이주언 변호사(사단법인 두루) – 토론문1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안에 대한 소고/박마루 사무총장(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 토론문2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의미와 과제/변재원 정책국장(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토론문3 :장애인권리보장법,제정이 목적? /이용석 정책실장(한국DPI) – 토론문4 :권리의 접근이 아닌 권리의 향유를 생각하자/이연주 정책실장(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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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스토리

‘장애인 학생을 위한 인권운동, 끝까지 간다’, 김형수 사무총장

‘학교와 교사는 학생을 고르지 않는다’ “장애로 인해 불편하지 않나요?, 어떻게 긍정적으로 바뀌셨나요?” 때때로 그에게 ‘장애’에 대한 생각이 언제 바뀌었냐고 묻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그는 ‘장애’에 대한 생각을 바꾼 적이 없다. 장애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운 스승들 덕분이다. 초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이었던 김인선 선생님은 “학교와 교사는 학생을 고르지 않는다”며 뇌성마비 장애인인 그를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도왔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그가 빚은 상반신이 없는 조각상을 보며 “특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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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스토리

모두가 행복한 길일까? 끊임없이 질문하는 박옥순 사무총장

제 23회를 맞이하고 있는 한국장애인인권상! 지난 8월 17일부터 접수가 시작되었다. 인권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보고자 지난해 인권실천 부문 수상자인 박옥순 사무총장(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노동운동이 사치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장애인의 삶이 팍팍해 보였어요.  노동잡지사에서 일을 하다가 우연히 장애인 신문사에서 일하게 된 박옥순 사무총장. 장애인의 삶이 너무 팍팍해보였다고 한다. 그녀는 장애해방, 인간해방이라는 가치가 너무 중요해서 장애인 운동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이를 기사로 썼다. 기사를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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