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소식

대전 장총 신임 회장에 이상용 당선

31일 임시 총회 투표 결과…회원 단체·장애계 위해 최선 밝혀 (사)대전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연합회) 신임 회장에 대전 시각 장애인 연합회 이상용 회장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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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개선

편의제공형 전기차 충전소도 전기차만큼 장려해주세요!

출처: 기호일보(휠체어에선 멀기만 한 전기차충전기) 전기자동차는 주행 시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전기로 움직여 친환경적이라 평가 받고 있다.국가에서도 전기차 구매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보급을 장려하고 있다.이에 따라 전기차를 충전하기 위한 충전소도 늘어나고 있다.그러나 충전기의 높이가 너무 높거나,충전기와 볼라드(차량 진입 방지용 말뚝)사이의 간격이 너무 좁는 등 휠체어 이용 장애인은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인 곳들이 나타나 문제가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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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개선

‘급’할 때 쓸 수 없는 ‘급’속충전기

사진 출처: 전북도민일보(구석에 방치된 ‘전동휠체어 충전기’) “충전기에 불이 들어와서 충전되는 줄 알고1시간을 기다렸는데,하나도 충전되지 않았어요”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가 방치되어있는 것도 봤습니다.거미줄이 너무 많아 거미집에 가까웠어요” “30분 이동을 위해1시간~1시간 반을 충전했는데,실제로는30분도 채 안되어 배터리가 닳습니다.급속충전기가 급할 때 이용하라고 있는 것 아닌가요?”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은 이동 시 배터리가 방전될 경우 충전이 필요하다.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는 그런 경우를 대비해 지하철 역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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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상상과 현실이 잇는 곳 메타버스! 장애인도 함께 할 수 있을까?

  이번 제3차 장애인리더스포럼은 코로나19 4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해 온라인 Zoom을 통해 개최되었으면, 단체장, 대표님들 뿐 아니라 실무자들도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메타버스는 ‘가상'(Meta)+’우주'(Universe)를 뜻하는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뜻합니다. 특히 기술의 발전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온라인 추세가 확산되면서 메타버스는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1년 가장 핫한 키워드 중 하나인 메타버스는 올해 9월 말까지 언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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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장애인 건강권법 시행 4년, 무엇이 바뀌었나?

○자료설명: 한국장총 제411호<장애인 건강권법 시행 4년, 무엇이 바뀌었나?>  ○발행일: 2021.09.30.  ○관련(참고)사항 – 장애인 건강권 증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주요정책과 제도들을 알아보고, 건강권 보장을 위한 과제를 살펴보고자 함 ○주요내용(목차) -모두가 건강할 권리, 건강권 – 대한민국 장애인 건강 실태 및 문제점 – 장애인 건강권 정책 및 현황 – 당사자 중심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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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소식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시각장애인인식개선 UCC공모전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시각장애인인식개선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21년 시각장애인인식개선 UCC공모전’을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공모기간:2021. 09. 27. (월) ~ 2021. 11. 05. (금) 2.접수기간: 2021. 10. 01. (금) ~ 2021. 11. 05. (금)  3.공모자격:전 국민 누구나(지역·연령 제한 없음)  4.공모주제:시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일상 속 이야기 영상 (#시각장애인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시각장애인의 자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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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건강권

장애인에게 주치의 선택권 줘야한다

장애인주치의제 정착은 미룰 수 없는 과제지만3년이 지나도 아직 요원하다.장애인건강주치의가 장애인건강권법에 보장되어 있지만 아직은 시범사업 중이고,중증장애인만 대상이 된다.주치의 등록 의사는 전체 의사의0.1%도 안 될만큼 적은 수다.등록한 주치의 의사 중 실제로는15%만 활동 중이어서 주치의 찾기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 어렵다. 장애인이 바라는 주치의제가 되려면 첫째,주치의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는 장애인이 주치의 의사를 선택할 수 있는 것처럼 홍보하고 있다.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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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우리가 ‘장애인 혐오’에 예민해져야 하는 이유

어릴 적 할머니가 “아이고 삭신이야. 비가 오려나보다.” 하시면 정말 비가 내렸다. 비오는 날엔평소에도 불편했던 허리가 유독 더 아프다하셨다.  비오는 날 평소에 삐걱대던 관절이 유독 아파오는 것처럼,코로나사태 전부터 차별받던 우리 사회의 약자들은 코로나로 병든 사회에서더 고통받는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지난 5월 발표한 온라인 혐오표현 인식조사에서 온라인 내 장애인 혐오 표현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누구에게 혐오가 표출되는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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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3차 주치의 시범사업 실패를 되풀이하지 말라

장애인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은 실패했다.실패를 단언하는 이유는 장애인과 의사,참여자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기 때문이다.장애인건강주치의2단계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용자는 중증장애인의0.1%(1,146명),주치의 활동의사는 전국88명으로 실적이 초라하다. 의료기관은 찾아오는 장애인이 없어서,교육은 받았지만 방법을 모르겠다는 이유로 주치의로 등록했어도 사업을 중단하고 있다.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조사 결과 전국89개 주치의 의료기관의70%(62개소)가 시범사업 중단 상태로 장애인이 찾아가면 진료를 거부당한다. 장애인은 시범사업을 몰라서 참여하지 못한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전국의 장애인423명에게 조사한 결과 시범사업에 참여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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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건강권

장애인 건강주치의를 찾아본 당사자들의 이야기

   찾아가면 진료거부하는 실패한 시범사업 “몸도 불편하신데 어디가 아파서 내원하려고 하시냐,굳이 이 병원 고집하지 말고 가까운데로 가시라” “주치의 시범사업 기관이긴한데 아직 이용자가 없어서 시스템이 안 짜여있다” “이 제도가 거창한 건 아니고 혈액체크와 건강상태 점검만 하는데 우리는 작은 병원이니 제대로 된 진료 받으려면 큰 병원으로 가셔라” 2018년5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장애인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을 이용하기 위해 당사자들이 병원에 문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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