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등급제 장총활동 선거정책연대활동

장애계 신년인사회, ‘지방선거, 노동권 확보, 등급제 폐지’ 올해 키워드로 꼽아

– 2018장애계 신년인사회 성황리 개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무술년(戊戌年)새해를 맞아1월9일 오전11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2018장애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심재철 국회부의장을 비롯,유승민 바른정당대표,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다수의 국회의원과 관련 장애인단체장,학계 등 각 층의 사회 인사150여명이 참석하여 장애계의 희망찬2018년을 기원하였다. 올해의 신년사는 장애계 주요 인사들,각 분야에서 종사자들이 장애계의 발전을 위해 희망을 담은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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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자립 장총활동

지자체, 장애인 자립생활 위해 ‘탈시설 지원’ 강화해야

장애인의 자립생활이란 장애인의 의사결정과 일상생활에서의 타인에 대한 의존을 최소화하고, 장애인 자신들이 만족스럽게 선택한 사항에 따라 스스로의 생활을 관리하는 것이다. 이는 자신의 모든 과업을 홀로 수행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활동지원서비스는 장애인의 지역사회의 완전한 통합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나아가 ‘탈시설’ 역시 장애인 자립생활의 중요한 키워드가 되고 있다. 이에 한국장총은 2017 전국 시·도별 장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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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 국제교류 장총활동

[국제장애계소식] ILO, ‘고용환경에서의 장애인 권리 안내서’ 발간

사진1. 글로벌 컴팩트, 국제노동기구 제작 안내서 표지(출처: 국제노동기구 홈페이지) 글로벌 컴팩트(Global Compact)와 국제노동기구(ILO)는 장애인들이 고용환경에서 당사자로서의 권리를 알 수 있도록 읽기 쉬운‘고용환경에서의 장애인 권리 안내서’를 발간했습니다. ※ 안내서 제목은 원제를 의역한 것으로,원제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원제는“기업체를 위한 장애인의 권리에 대한 안내서–기업체가 장애인을 포용함으로써 이익을 창출하면서 장애인의 권리를 존중하며 지원할 수 있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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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 장총활동

“기초생활수급자가 되면 일 하겠습니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지난20일(수)오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장애인 고용 개선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장애인 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복지-고용서비스 개선을 논의했다. 발제로 나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김용탁 연구원은 서울지사가 점거된 상황,오늘의 제언들 대부분 개인의 연구적인 의견임을 밝히며 정책 포럼의 주제를 발표하였다. 이번 발제는 장애인고용패널DB분석,인터뷰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자료에 의하면 장애인 비경제활동인구의86~92%는 주로 근로의사 없음,구직활동 포기,근로무능력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구직 경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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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장총활동

[국제장애계소식] 장애인 고용기회 높이기 위해 이해관계자 워싱턴에 모이다

사진1 캡션: 하르킨 서밋(Harkin Summit)로고/ 출처:하르킨 인터내셔널 홈페이지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Roosevelt)는 모든 사람은 유용하고 보수가 많은 직업에 대한 권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아직도 전 세계 장애인 중 제한된 접근성과 고용의 기회를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에게 고용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40개국이상에서 온 기업체,시민사회,장애인단체, NGO,정부,재단,마이크로 파이낸스 기관,대학,연구소 소속의 참가자들이 미국 워싱턴DC에서 모였습니다. 11월1일부터3일까지 개최된‘제2차 하르킨 국제 장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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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권 장총활동

장애계, 단일화된 개헌(안) 마련 활동 및 이슈파이팅 돌입 !

​장애인공동대응네트워크(이하‘공동네트워크’)에서는 장애계의 이슈 가운데 하나인장애인 기본권 강화를 위한 장애계 단일 개헌(안)마련과 전략적 추진을 위한 활동 및 계획들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4차 정례회의를 통해 개헌과 관련하여 보다구체화 된 논의의 필요성에 동의하였고,그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난12월15일,한국장총 회의실에서15개 단체 실무책임자들이 모인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한국장애연맹(DPI)와 전국장애인차별펄폐연대(이하”전장연“)두 간사단체와한국척수장애인협회,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한국직업재활시설협회,  한국여성장애인연합,한국농아인협회,장애우권익문체연구소,한국신장장애인협회,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한국언어재활사협회,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총15개 단체가 함께하였으며, 본 간담회에서는DPI와 전장연 두 간사단체 중심으로장애인 단체의 개헌활동 공동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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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 장총활동

장애인 근로자의 노동권 보장 방안을 모색한다!

12월 20일(수) 오전 10시, 장애인 고용 개선을 위한 정책 포럼 개최   2014 장애인 실태조사에 의하면 장애인들이 사회 및 국가에 대한 요구사항으로 전체의 38.5%가 소득보장이라고 답변하였다. 또한 고용보장(8.5%)도 의료보장 다음으로 응답하여  장애인들의 소득 보장과 고용 보장 문제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증장애인의 안정적 직업생활과 고용 보장은 그 어떤 소득보장 정책 및 서비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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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 장총활동

장애인 철저히 외면하는 문재인 고용정책, 즉각 수정되어야

– 장애포괄적 고용정책과 적정한 예산확보 없는 고용정책은 사기극 –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반년이 지난 현재, 대통령 지지율 70%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적폐청산을 필두로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등 주요 국정목표를 새 정부의 국정 운영 5개년계획에 담아 이행해 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250만 장애인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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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권 제도개선

고속도로 하이패스 이용, 장애인에겐 ‘그림의 떡’!

장애인이 고속도로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를 사용하는 비율은 2015년 기준 5%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패스 전체 이용률 80%돌파! 장애인을 위한 감면 단말기 보급률은 5.4%?   장애인 감면 단말기가 도입된 지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으나, 미흡한 서비스로 장애인은 고속도로 하이패스 이용이 쉽지 않습니다. 최근 하이패스 전체 이용률이 80%를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2015년 한국도로공사측에 따르면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를 위한 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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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 장총활동

공동네트워크, 중증장애인들의 노동권 쟁취 위한 공동대응 합의!

​ 장애인공동대응네트워크(이하 공동네트워크) 4차 정례회의에서는 전차회의에 공유한 각 참여단체별 주요현안 및 관심 이슈에 대한 활동 및 경과를 공유하고,공동대응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4차 회의의 핵심 내용으로중증장애인들의 노동권 쟁취를 위한 단체들의 연대 제안과지난회의에 이어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한개헌 공동대응 방안 모색이었으며 내용별로 간략히 살펴보면 전국장애인차별철페연대(전장연)가중증장애인에 대한노동권3대 정책(1.중증장애인 공공부문 일자리1만개 쟁취, 2.최저임금법 제7조_중증장애인 최저임금 적용제외 조항 삭제, 3.한국장애인고용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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