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의 벽을 낮춘 ‘우리가 만들어가는 세상’

 
강연의 벽을 낮춘 ‘우리가 만들어가는 세상’
– 5월 7일(목)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 
– 자폐장애인의 대부와 장애운동의 대표주자가 꿈꾸는 세상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복지TV는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한 세상을 만들고,장애계가 나아가야할 방향을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형식의 강연인‘우리가 만들어가는 세상’(이하 우리만세)을 개최한다.
우리만세는 장애계의 다양한 활동과 이슈,장애당사자의 삶의 경험과 노하우를 장애계 대표자들,단체 활동가,그리고 장애당사자 누구나가 강연자로 참여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함으로써 강연의 높은 벽을 허물고자 마련된 소통의 강연이다.
우리만세는 첫 강연자로 김용직회장(한국자폐인사랑협회)과 박경석대표(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모시고 강연의 막을 연다.
김용직회장은‘발달장애인법제정이 나에게 남긴 것은’이라는 주제로 발달장애인법 제정에 대한 부모로서의 소회와 앞으로 준비해야 될 활동과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박경석대표는‘장애계 블랙리스트1위가 말하는 장애운동’이라는 주제로 장애계가 추구해야할 가치와 앞으로의 장애계 운동방향에 대한 강연회가 진행된다.
우리만세는 장애계의 세바시,강연100℃로써 장애계의 진솔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창구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강연회는 오는5월7일(목)오후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개최하며,녹화를 통해 복지TV로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우리가 만들어 가는 세상] 
□일시: 2015. 5. 7.(목) 14:00 
□장소: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 
□강연자 및 강연주제 
-김용직회장(한국자폐인사랑협회):발달장애인법 제정이 나에게 남긴 것은 
-박경석대표(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장애계 블랙리스트가 말하는 장애운동 
□주최: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WBC복지TV 
 
 
2015.4.28.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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