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치료가 ‘백정희’ 교수 새는 파란별을 향해 공연초청 신청받습니다.

정서적, 심리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무용치료로 잘 알려져있는 백정희 교수가 오는 6월 24일 안양에서 를 공연합니다.

무용치료에 조예가 깊기도 하지만 평소 무용계에서도 “한 폭의 수채화같은 몸짓”을 연상시킨다고 극찬되고 있는 백정희 교수는 이번 공연에 안양지역주민은 물론 장애를 가진 사람들, 그리고 가족들이 많이 참관하기를 바라며 한국장총을 통해 무료초청티켓을 배부하게 되었습니다.

백정희씨의 무용세계에 관심이 있으신분, 무용치료요법에 관심이 있으신분 특히 정서적, 심리적 장애를 가진 분들, 그리고 가족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관있으시기 바라며 희망하시는 분들은 전화, 혹은 메일로 티켓을 요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공연일시: 2003년 6월 24일 오후7시 30분

◎ 장소: 안양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객석규모: 1000석(고정좌석)

◎ 티켓신청방법
1) 기간: 6월 20일까지
2) 배포대상
가. 안양 혹은 인접지역의 시설이나 단체
나. 안양지역 재가 장애인 및 가족
특히 정서장애, 정신장애를 가지신 분들
다. 백정희 무용세계, 한국무용에 관심이 많으신
장애인 여러분
단, 본 공연장이 고정좌석으로 휠체어장애인
여러분께는 많이 불편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
니다.

3) 신청방법
한국장총: 전화(02) 783-0067
전송(02) 783-0067
메일 kodaf@korea.com
티켓을 받고싶으신 기관,시설의 주소와 성명
연락처, 매수 등을 기재하셔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주최: 백정희 물수레 무용단

◎ 주관: space ue

◎ 후원: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경기문화재단

◎ 공연소개
는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교수로 무용교육에 입신해있는 무용교수이자, 정신적 심리적 무용치료를 전공해온 전문인으로서 35년간 무용을 전공해온 백정희교수의 2003년 신작입니다.
한국의 전통에 바탕을 두고 현대적으로 재창조하여 만들어낸 춤사위로 구성되었습니다.

◎ 작품내용
라는 이번 작품은 한국의 전통적인 춤사위를 재구성하였지만 무용에 조예가 깊지 않은 일반인들도 결코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게 이해하기 쉽고, 부드러우며, 아름다운 춤사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놓은 온갖 상념과 구속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 자신의 모습을 되찾으려는 한 인간의 몸짓을 다룬 작품으로 욕구를 좌절당하고 있는 현대인, 정신적, 정서장애인들에게 신선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경험하게 할 것입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그간 백정희 교수의 무용작품에 대한 평론가 및 일반인들의 평가인 “한폭의 수채화같은 몸짓 그리고 표현주의 감성무용”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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