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장애청년 IL 연대 캠프

7월 8일 조치원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자립생활패러다임 일구어 나갈 중증장애인 당사자들 
장애청년 IL연대 캠프 
자립을 향한 새로운 도전 시작돼


www.kodaf.or.kr, 대표 주신기 회장) 주최로 떠난다.

○ 이번 캠프는 최근 장애인복지의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자립생활(Independent living)에 대한 중증장애인 당사자들의 의식교육과 체험을 위한 것으로 향후 자립생활패러다임을 우리나라 장애인복지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는 중증장애인 당사자를 리더로 양성하게 된다.

○ 캠프 참가자들은 오는 8일 오후2시 서울역을 출발, 충남 조치원의 홍익대 국제연수원으로 향하게 되며

▲ 공동체의식형성을 위한 공감대형성

▲ 장애를 가졌지만 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 선배와의 만남

▲ 자립생활을 주제로 한 장애인/비장애인간의 열띤 분임토의

▲  동료상담, 자립생활기술, 권익옹호, 정보제공 등의 자립생활을 뿌리내리게 하기 위한 리더교육

▲ 중증장애인 당사자들이 하나의 과제를 선택해 지역사회를 직접 체험하게 되는 지역사회체험

▲ 지역사회체험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이 처한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그 돌파구를 스스로 찾아보는 역할극

▲ 생활을 즐기고, 자신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에어로빅

▲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종합적으로 함께 토론해보는 장을 갖게 된다.

○ 특히 이번 캠프에는 “가방 들어주는 아이” 저자인 작가 고정욱씨가 ‘장애를 가졌지만 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오고 있는 선배와의 만남’에 참여해 중증장애인 당사자들과 허심탄회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자립생활을 뿌리내리게 하기 위한 리더교육에는 중증장애인독립생활을 당사자로서 직접 실현하고 있는 송정아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사무실장, 그리고 장애인 인권변호사로 제천시 장애인차별사건을 진행하고 있는 안선영 변호사 등이 참여해 살아있는 캠프를 진행하게 된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08-19 04:16:12 성명서/보도자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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