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18일 정기검사 만료 시한을 앞두고도 검사기관간의 이견으로 검사기준이 확정되지 못해 전국의 장애인휠체어리프트가 운행이 정지될 위기에 처해 장애인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장총이 관계기관의 전문가들을 함께 모아 ””휠체어리프트 검사기준””의 합리화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다.
○ 이번 워크샵에는 휠체어리프트 생산과 검사기관, 설치주체, 정부 그리고 소비자인 장애인단체까지 모두 함께 참여하게 되며, 휠체어리프트 설치측이 주장하고 있는 개정제안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장애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게 된다.
○ ””휠체어리프트 검사기준 합리화방안을 위한 전문가 워크샵””을 오는 7일 오후2시 대방 서울여성프라자에서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