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로 인해 각종 생활정보에서 정부시책에 이르기까지 정보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전화’가 오는 3월 6일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장애인전화 개통식은 오는 3월 6일 오전 11시 여의도 한국스카우트연맹 10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이태복 보건복지부장관, 김성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주신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회장, 배연창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과 32개 장애인상담센터와 상담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